재계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상 최대 규모의 동시 다발적인 대규모 사정이 진행되고 있다.
31일 정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검찰,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감독기관들이 총 출동해 비자금 조성, 역외 탈세 혐의를 포착한 대기업 오너와 이들이 속한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기업(개인 포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의 조세피난처 이용 한국인 3차 명단에 재계 1위인 ‘삼성’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또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은 총 6개의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지금까지 공개된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뉴스타파는 30일 오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싱가포르에 보유하고 있는 페이퍼컴퍼니를 보유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3차 명단이 오후 1시쯤 발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명단에는 금융, 문화, 교육계 인사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파는 “오늘 공개하는 3번째 명단에는 금융, 문화, 교육계 인사들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싱가포르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했음을 입증하는 자료와 연결 금융계좌정보들이 포함돼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