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올해 저축은행·카드사·상호금융 등 중소금융의 건전성 강화와 내부통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검사 업무를 추진한다.
13일 금감원은 여의도 본원에서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VAN사 및 관련 중앙회,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금융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
금융위원회는 올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핵심 추진과제로 삼았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의 이자환급, 정책서민금융 공급, 시장 경쟁 촉진 등을 통해 ’민생을 지키는 신뢰받는 금융‘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17일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누적된 이자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금융권의 경쟁적인 예금 금리 인상 등이 금융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한 만큼, 올해는 그런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18일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등과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긴축 장기화에 따른 고
앞으로 퇴직연금 상품을 판매 중인 모든 금융기관은 원리금 보장 상품에 대해 금리를 공시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300조 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출혈 경쟁에 따른 금융시장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퇴직연금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공고했다.
그동안 퇴직연금 사업자는 원리금보장상품
상반기 카드사 순이익은 1조4168억원전년 동기 대비 12.8%↓ 출혈경쟁 심화로 소비자 혜택 축소 우려
카드 대출 및 리볼빙 평균 금리가 공시되면서 카드업계의 출혈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금리를 비교·분석할 수 있게 돼 카드사별 금리 경쟁 유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고객 유치를 위한 지나친 경쟁으로 소비자 혜택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금융감독원과 여신업계가 단기대출(현금서비스), 장기대출(카드론)과 결제성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의 금리 비교공시를 강화한다.
12일 금감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업계와 함께 카드사 금리공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카드대출·리볼빙 금리 비교공시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카드대출·리볼빙 이용자에게 다양한 금리 정보를 제공해 선
금융위, 26일 퇴직연금 관련 시장 안정 간담회 개최 DB운용적립금 71조4000억 12월 만기 도래…“고금리 경쟁 재연 우려”연말에 기업 납입할 DB 신규 부담금도 38조3000억…“분납 필요해”신규 납입 2회 이상 분납·1년 6개월 등 만기 다변화 등 논의
퇴직연금의 머니무브(자금이동) 리스크를 차단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퇴직연금 상품의 만기를 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12일 서울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열린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후 기자와 만나 "다양하고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 금융위가 귀담아 듣고 있고, 금감원은 금융위 중심으로 정책이 잘 가동될
출시 직전 ‘금리’ 잡음 계속금리 최종 확정일 12일→14일1년 뒤 같은 수준일지도 의문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선거공약이었던 청년도약계좌를 놓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1차 금리 공시가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데 이어 최종금리 공시 일정도 이틀 미뤄지면서다. 금리 조건에 대한 논란 속 ‘5년간 5000만 원 자산 마련’이라는 목표 달성이 지속가능한 것인지
11개 은행 12일 금리 최종 확정저소득층 우대금리는 0.5% 공시이탈방지 ‘예적금 담보대출’도 꺼내 5년 간 70만 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가 최고 ‘4.5%’인 것으로 1차 공시됐다. 은행 중에서는 IBK기업은행이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적용했다. 최종 금리는 12일 확정된다.
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청년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를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을 포함한 12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은행별 최종금리 수준은 6월 1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청년도약계좌 운영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6월 중 운영 개시를 앞둔 청년도약계좌의 준비상황을 전
생보협회 시행세칙 개정 작업 착수
최근 시중은행, 저축은행 등에서 고금리 상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보험사들도 금리 경쟁에 동참하자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협회에 저축성보험 실질금리 공시를 추진하고 있다. '표면금리'가 아닌 '실질금리'를 소비자들이 직접 비교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감원은 지난주 생명보험협회에 저축성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0%로 올리는 등 고금리 시대가 본격화하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은행별 대출 평균 기준 및 가계 대출 기준 예대금리차를 매월 공시하도록 하는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 세칙을 이달 말 시행한다. 이는 7월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발표한 금리정보 공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저축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된 만큼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수신금리가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최고금리가 연 4%에 근접하면서 저축은행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현재(12개월 기준) 우리은행의 'WON 플러스 예금'의 최고 금리는 3.82%다. 기존 3.52% 금
시중은행 주요 예금금리(1년 기준)와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1%포인트(p) 안쪽으로 좁혀졌다. 저축은행으로서는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대출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시중은행과의 예금 경쟁력이 떨어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의 예금 금리와 저축은행 평균금리 차이가 0.09%p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금리 차가 1.10%
5대 시중은행 예·적금 등 수신 금리 0.30%p~0.50%p 인상장기적으로 여신금리 인상도 불가피 1년 동안 기준금리 연 2%p 인상… 대출자 이자 부담만 27조 원 늘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시중은행이 곧바로 수신 금리를 올렸다. 은행의 과도한 '이자 장사'를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한 예대금리차 공시제와 맞물리면서 은행권의 수신 금리 인상은 속
금융당국은 22일 시작된 은행권 예대금리차 비교공시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시장 자율경쟁을 촉진해 금리 운용의 투명·합리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수신ㆍ대출금리가 시장금리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은행의 다양한 금리정책(가산금리ㆍ영업점 전결금리 등)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예대금리차 공
대출금리 공시, 신용등급→신용점수 변경…중·저신용자 ‘850점 이하’ 해당인뱅, 신용대출 차주 평균신용점수 850점 안팎…일부 지방銀 ‘700점대’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저신용 대출자에게 적용하는 예대금리차가 9~10%포인트(p)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방은행과 비교했을 때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예대금리차 폭은 해당 지방은행
금융위-금감원, 지난달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공시…신용점수 분류에 따라 금리 확인 가능
윤석열 정부의 공약 중 하나였던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가 본격화한다. 금리 산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다는 취지가 실현될지 이목이 쏠린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2일 오전에 은행권 예대금리차 수치를 홈페이지에 게재할
금융위·금감원, 6일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공시주기 1개월로 단축…신용등급→신용점수로 차주 세분화 시장 전문가 “금리 인하 효과 기대하기 어려울 것”
새 정부 국정과제였던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제도가 실효성 의문을 안은 채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있다.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 시행으로 대출 금리 인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