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나주시는 정부 '차세대 전력망 구축사업' 1단계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 글로벌 에너지 포럼 2025 개최, 인공 태양핵 융합 연구시설 유치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에너지 허브 도
“원유시장 정치화해서는 안 돼”OPEC+, 31일 증산 여부 논의...미국 증산 요구 받아들여지지 않을 듯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산유국 협의체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에서 러시아를 퇴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하일 마즈루아이 UAE 에너지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어떤 나라도 러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경제권에도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19년 석유시장 전망을 낙관하면서도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중국과 인도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애틀랜
한국남부발전과 부산대학교가 신(新) 산·학 협력 모델 구축과 인재양성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25일 부산대와 융·복합 인재 양성과 미래원천기술 역량 확보 등을 위한 신 산·학 협력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연료·연소 분야 기술협력,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대내·외 연구 과제 공동기획 및 수행,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아랍 에미리트(UAE)를 방문해 UAE 정부 및 2019 아부다비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
11일 대성그룹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이 세계적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최하는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핵심 인사들을 만
한국전력공사는 조환익 사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포럼'의 원자력 에너지 세션인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에 의한 세계의 미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주요 에너지관련 정부 인사들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기업 인사들과 석유, 가스, 원자력 등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