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2024 부산시 워라밸 우수기업'에 이어 연이어 수상한 것으로, KR의 근무 문화 혁신과 가족 친화 경영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활성화 ▲일·육아 병행 지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 4.5일제가 생산성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용인 소재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인 셀로맥스사이언스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4.5일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워라밸을 유지하면서 생산성
삼성그룹과 LG그룹이 나란히 그룹 싱크탱크 사명에서 '경제'를 떼어내며 역할 재정비에 나섰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삼성글로벌리서치’로, LG경제연구원은 ‘LG경영연구원’으로 각각 간판을 바꿔 달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무역 전쟁, 공급망 불안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제 현안 분석보다는 기업 내부 경영 진
삼성경제연구소는 10일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2명의 2022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SDI 상생협력센터장 김완표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경제연구소 상생연구담당을 맡았다.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조직문화혁신담당 사장으로, 삼성화재 대표이사 최영무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일 시행된 주 52시간 근로 준수를 위한 ‘HUG형 근무혁신’을 실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UG는 2013년 PC-OFF 시스템을 도입하고, 초과근로일수를 내부평가지표로 설정하는 등 직원의 초과근로방지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초과근로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했다.
3월 취임한 이재광 HUG 사장은 초과근로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사장이 1일 사내방송을 통한 9월 CEO메시지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다시 강조했다. 하반기 경기회복 전망과 지난 분기 실적 회복으로 이완될 수 있는 ‘조직원들의 변화의지’를 추스르기 위한 발언이다.
이윤우 부회장은 “시황회복에 따른 기회는 적극 활용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되, 강도 높은 혁신을 지속 추진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