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쇼룸·로봇쇼·기후테크 등 ‘생활 속 AI 체험’ 호응
서울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에 6만여 명이 참여하고 71개국 130개 도시와 330개 기업이 함께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AI 쇼룸에는 국내 53개 기업이 참여해 교통·복지·안전·건강 등 9개 분야의 생활 서비스를 시간대별로
국내외 기업 73개사 참여⋯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도모
서울시가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년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극한로봇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극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첨단 로봇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국내외
서울시가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를 9월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어난 규모로, 전 세계 200개 도시와 300개 기업, 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31일 서울시는 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SLW 2025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피지컬AI’가 미래핵심 기술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AI로봇쇼’를 선보인다. 피지컬AI는 로봇·자율주행차처럼 물리적(physical) 형태를 가진 AI 기술을 뜻한다.
12일 서울시는 9월 30일~10월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 로봇 기술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