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Dong-A Socio Group)은 오는 12월1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그룹사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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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12월 1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28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그룹사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행사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창립 기념사, 정기 포상,
‘그룹 VISION 2045’로 그룹 혁신 약속고객 성원·사랑에 대해 감사 마음 전해“세계 최고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대한민국의 육·해·공을 책임져온 한진그룹이 창사 80주년을 맞이했다. 고(故) 조중훈 창업회장이 남긴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정신은 고 조양호 선대회장을 거쳐 손자 조원태 회장까지 3대째 이어지며 글로벌 종합기업으로서 영향력을
NHN 비롯한 전 그룹사에 신규 CI 일괄 적용…2013년 그룹 출범 이후 첫 개편 미래 위한 시작점에서 기업 정체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 다지기 위한 목적신규 CI, 다차원의 연결로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는 NHN 그룹의 미래 방향성 표현
NHN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1일 신규 CI를 공개하고, 그룹사 전체에 일괄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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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은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CI)를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이다. 새로운 CI에는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 코스맥스그룹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새 CI는 코스맥스의 경영 철학인 바름∙다름∙아름을 상징하는 낙관 형태의
시중금융그룹 CI 선포식ㆍ본점 간판 제막식 개최대구은행, 시중은행 'iM뱅크'로 새단장계열사 브랜드 일체화…공식 상호 변경
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DGB금융은 '그룹 NEW CI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
대상그룹은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이와 동시에 견고하고 지속성 높은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고자 그룹 통합 가치 체계인 '대상 리스펙트 트리(DAESANG Respect Tree)'를 구축했다.
대상 리스펙트 트리는 대상그룹 CI가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나무를 모티브로 한
DL그룹이 창립 82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든 기업이미지(CI)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았다.
DL그룹은 자사 CI가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분류
대림건설은 26일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림건설은 전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사는 올해 DL그룹이 지주사로 출범하면서 그룹 CI를 개편함에 따라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지주회사인 DL홀딩스를 비롯해 건설사인 DL이앤씨와 석유화학사인 DL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비보존그룹이 계열사의 신규 사명을 발표하고 새 그룹 CI를 공개했다.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바이오 기업 비보존은 계열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새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보존은 이날 진행된 사내 온라인 행사 ‘비보존, 새로운 도약 – 함께 더 멀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함께 올해 비전 및 목표 등을 공유했다.
'살아남기 위해 싹 바꾼다'
연초부터 재계에 리빌딩(Rebuilding) 바람이 불고 있다. 수십 년 된 로고와 사명을 바꾸고, 투자와 인수ㆍ합병(M&A)에도 거침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란 유례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승부수다.
특히 젊은 오너 3~4세들이 본격적으로 기업을 이끌면서,
‘행복날개’는 유지…색상 다양화, 디자인 모티프 추가 명함, ID카드 등 주요 CI 아이템에 ‘친환경 소재’ 활용…사회적 가치 실천 의미 반영
SK그룹의 CI인 ‘행복날개’가 다양한 모습과 색상으로 탈바꿈한다. 사회적 가치(SV) 등 그룹의 경영 철학 등을 반영해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SK 브랜드 소유권자인 SK㈜는 2005년 도입한 ‘행복날개
한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유행했다. 책임자들끼리 협상을 끝내도 세부적인 실무상 이유들이 발목을 잡아 결국 큰 틀이 망가진다는 뜻이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위대한 예술가는 마지막 터치까지 섬세하게 다듬어 작품 전체를 온전하게 한다. 과거 필자가 그룹 CI를 개편할 때도, 수첩 디자인의 마침표는 종이 재질이나 겉표지의 ‘촉감’이었고 실내 인테
전선 및 동소재 전문기업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동국실업’, ‘갑을메탈’, ‘갑을알로이’ 3개 계열사명을 각각 ‘KBI동국실업’, ‘KBI메탈’, ‘KBI알로이’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 사명변경은 올해 초 KBI그룹이 ‘갑을상사그룹’에서 CI를 리뉴얼한 이후 처음이다. 그룹은 점진적으로 계열사들의 CI 변경을 추진 중이다.
‘동
하이투자증권이 3일 효성에 대해 현재 주가가 절대 저평가 영역인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그룹은 6월 1일 기준으로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효성과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네 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활됐다. 분할비율은 효성 주식 1주당 지주회사 0.3928289주, 효성
지난 1일부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HDC 그룹은 그룹 내 CI를 자회사 및 관계사명에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 CI인 HDC는 이전의 사명인 '현대산업개발'의 영문 명칭 ‘Hyundai Development Company’의 약자다. 이는 범현대가 기업의 전통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도시와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HDC는
대유그룹이 CI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달 대우전자를 인수한 대유그룹은 7일 그룹 통합 CI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CI 변경에 대해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인수를 계기로 종합가전기업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업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CI 심볼은 대유(DAYOU)의 “D”를 따 디자인했다.
동부그룹이 ‘DB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동부는 1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이근영 회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B그룹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갖고 그룹명을 ‘동부’에서 ‘DB’로 바꿨다.
이번 사명변경은 지난 수년간 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다수의 계열사들이 그룹에서 분리됨에 따라
롯데그룹 화학 4사가 아시아 최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2017(ChinaPlas 2017)'에 동반 참석해 글로벌 최정상의 화학 기술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롯데케미칼타이탄·롯데첨단소재·롯데정밀화학 등 4사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수출입 전시장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17'에 참가한다고 12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