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송금과 간편결제가 일상이 됐지만 명절만큼은 ‘빳빳한 새 돈’을 찾는 수요가 여전하다. 추석 신권 수요는 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부모님이나 자녀·조카에게 직접 용돈을 건네려는 고객을 중심으로 명절마다 신권 교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영업일 동안 주요 시중은행 영업점에는 신권을 교환하려는 고
24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에서 바라본 하행선(오른쪽)이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귀성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226개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할인한다. 고성준 기자 joonko1@
민주 지도부 “민생에 올인”…용산역서 귀성객 만나 추석 인사국힘, 청소년시설·쪽방촌으로…“일회성 위로 아닌 제도 변화로”
여야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일제히 민생 현장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만나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청소년 복지시설과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정치권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했다.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서미화·이성윤·한민수·전용기·권미경 최고위원,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김태선 비서실장 등은 이날 용산역을 찾아 ‘민생회복 물가안정’, ‘마음 넉넉한 한가위’ 등 문구가 적힌
張, 의정부 ‘가정 밖 청소년’ 시설서 송편 빚기…“가정법원 판사 때 다짐 다시 살릴 것”정점식은 영등포 쪽방촌 찾아 식료품 기부…“단 하루 위로 아닌 제도 변화로”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청소년 복지시설과 쪽방촌을 잇달아 찾아 취약계층을 살피는 민생 행보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가정 밖 청소년들을 만나 “사회가 두 겹, 세 겹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는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귀성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226개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할인한다.
롯데웰푸드, 14년째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화물차 무상점검도하이트진로음료, 귀성객에 교통안전 수칙 안내…무알코올 음료 제공카스, 세차장에서 ‘올제로’ 체험…운전자 접점 확대
23일 식품·주류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활동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을 예방하는 캠페인부터 무알코올 음료 체험 행사까지 장거리
복지·의료·재난 대응 등 공백 없는 연휴 비상근무 체계 구축
포항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 경제의 맥을 짚고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21일 새벽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른 새벽 박 시장은 환경관리원복지회관을 찾아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
서울시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지역 학교 247곳의 주차장과 운동장을 지역주민과 역귀성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관내 공·사립 각급학교 247곳의 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학교는 지난 설 연휴보다 37곳 늘었으며 서울 25개 자치구 내 학교가 모두 참여한다.
주차시설 개방 대상 학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제수·선물용 품목인 돔, 조기, 갈치, 문어와 함께 원산지 거짓표시 사례가 많은 오징어, 낙지, 가리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대상은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업소와 명절 기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외버스터미널 내 음식
소방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부터 23일까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 중 주택 화재는 연평균 27.3%였지만 전체 화재 사망자의 59.8%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했다.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주택에는 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를 세대별·층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동시 확산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경기농협이 설 명절 연휴에도 방역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인구와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명절 특성상 가축질병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 경기농협은 범 경기농협 방제단을 전면 가동하며 차단방역 총력전을 펼쳤다.
경기농협은 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섬 관광 수요가 동시에 늘면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 따르면 연휴 하루 전인 2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특별교통 기간 연안여객선 하루 평균 이용객은 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 3만1731명과 비교하면 29.9%
설 연휴 사흘째인 16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귀성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다. 건조한 날씨 속 이어지던 산불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백과 속초 평지를 비롯해 강릉, 동해, 삼척, 고성 평지와 강원 중·북·남부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다.
주요 지점 적설량은 오전 3시부터 오후 4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자마자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을 총동원한 설 명절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자수성가 기업인 출신답게 "재정자립도 반토막, 기업 이탈"이라는 수원의 경제위기를 전면에 내걸고 전통시장과 귀성객 사이를 누비며 '경제시장(市長)' 이미지 굳
‘행정통합’ 광주전남에 현역 지자체장·의원들 출사표미뤄진 합당 논의·겹치는 지지층…선거연대 성사 관건
호남은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만큼 6·3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경선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조국혁신당과의 후보 교통정리 여부 역시 관전 지점으로 꼽힌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전남에서는 초대 전남광주특별시
동작·금천·동대문구 등 학교·공영주차장 200여 곳 5000면 이상 개방
서울시 주요 자치구들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주차장을 대거 무료 개방해 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14일 서울 주요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동작구는 18일까지 5일간 공영·거주자우선주차장 및 학교 주차시설 총 148개소 3779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대상
경기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가축질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3일 이천시 관내 양돈농가에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11일 농협이 발표한 긴급 방역대책 시행의 일환으로,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엄범식 경기본부장, 김경제 이천시지부장, 임영묵 이천축산농협 조합장과 공동방제단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가용 가능한
민족 대명절 설 당일인 17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성묘객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이 본격 가동 중이다. 인파가 몰리는 17일과 18일은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되며, 14일부터 시행된 학교 주차시설 무료 개방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도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예년 추석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귀성객의 감소.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의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고속도로 일평균 이동량이 지난해에 비해 28.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을 하지 않거나 미정인 이유에 대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우려’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
올해 설날은 2월 16일 금요일로 주말을 포함해 나흘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추석 황금연휴처럼 쉬는 날이 많지는 않지만, 30년 전만 해도 음력설에 이러한 연휴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1989년, 민속의 날로 정했던 ‘구정’을 ‘설날’로 개명하며 동시에 이틀의 연휴가 더해졌으니 말이다. 한편 당시 3일 동안 쉴 수 있었던 신정연휴가 2일로 단축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