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인 '비흑색종 피부암(NMSC) 절제 후 미세화 지방 조직 니치와 인공 진피 이식 평가:파일럿 연구'가 국제 저널 운즈(Wounds)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진행됐다. 논문에 따르면 ‘미세화 지방 조직(MAT)...
유노비아, 대원제약과 ‘P-CAB’ 신약 공동개발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30일 대원제약에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 ‘ID120040002’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노비아는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수준의 계약금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 등을 받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대한 허가...
내부 장치와 어음처리기가 자석의 힘으로 부착되기 때문에 자석 부분에 압박성 궤양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자석 강도에 대한 자세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최병윤 교수 연구팀은 환자 특성에 따른 어음처리기 사용 현황을 비교 분석해 어음처리기 선택 시 고려할 사항을 도출하고, 귀걸이형과 일체형 어음처리기 각각의 자석 세기와 수술 부위 감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푸스는 원인이 불명확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장기와 세포가 훼손되는 전신 자가면역질환이다. 10대부터 20대까지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발병한다.
루푸스의 경우 환자에 따라 장기, 관절, 피부 등 다양한 부위에 염증이 나타난다. 염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루푸스 사구체 신염’, 피부에 발진과 구강 궤양 등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의 위궤양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도 성사시킨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거쳐 연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국내 영업 및 판매유통...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위궤양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큐보는 지난해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Livzon Pharmaceutical Group)에 중화권 지역에 대한 개발, 상업화 권리를 1억2750만달러(약1600억원)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한 바 있다.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로 당뇨병성 신경병증, 난치성 족부궤양,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헬릭스미스는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한때 시총 2위에 올랐고, 주가는 31만2200원(종가 기준)까지 상승했었다. 하지만 연이은 임상 실패로 주가는 3000원대로 내려앉았다.
4월 1일 종가 기준 주가는 4495원, 시총 순위는 418위다.
올해...
국내 소화성궤양 치료제가 중국 원료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수출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에스텍파마 인수 후 단기적으로는 기존 사업의 내실화를 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제약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할 계획이다. 연구개발(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자를 AI로 대체하고 합성 신약에서 원료의약품 연구까지...
지난해 연구개발(R&D) 자회사 분할과 고강도 경영쇄신 등에 나섰던 일동제약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2020년 66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연구개발비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2020년 4분기부터 12분기 연속 적자다. 영업손실은 2021년 555억 원, 2022년 735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533억...
회사 관계자는 “국내 의약 영업과 알테오젠의 해외 파트너들과의 공동 연구 개발의 사업적 이질성이 있어 국내 의약 영업을 독자 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알테오젠 헬스케어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일제약과 안과질환 치료제 후속 판권 계약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
이외에도 다수의 항암후보물질을 자체 연구 중이다. 자스타프라잔은 올해 허가받으면 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소화성 궤양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온코닉은 기술성평가를 거친 특례 상장기업임에도 확실한 캐시카우를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 및 투자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철‧정다현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소화성궤양으로 인한 출혈 치료에 식물 추출물로 만든 지혈 파우더가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초기 지혈 성공률이 높고 사용도 용이하다고 18일 밝혔다.
소화성궤양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위산이 위와 십지이장 등 소화기관 벽을 녹이는 질환이다. 소화성궤양이 악화하면 출혈이 발생하는데, 지혈하더라도...
대한장연구학회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체내 소화관에 심각한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특징을 보인다.
만성적으로 발생하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함에 따라 심할 경우 수술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주된 증상은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이다. 흔히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족부궤양의 임상 개발에 우선순위를 둔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중증하지허혈(CLI) 임상 3상은 현지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진행, 연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미국 자회사 ‘루반타스’ 설립
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바이오솔루션은 최대주주에 오를 당시 헬릭스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 대부분을 유지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각사의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과제를 개발해 연구 및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결과로 향후 임상 계획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헬릭스미스는 우선순위로 미국 임상 단계에 있는 족부궤양으로 선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상은 첫 주사 후 180일째 혹은 365일째에 주평가지표를 분석하는 3-2와 3-2b의 두 개 연구로 나눠 진행했다. 주평가지표는 첫 투약일을 기준으로 각각 180일째와 365일째에 지난 7일간의 일평균 통증 수치를 위약군과 대비해 그 차이를 조사하는 것이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임상 결과 엔젠시스 투약군이 위약군 대비하여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지...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37호 신약 탄생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이 국산 신약 37호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자스타프라잔은 올해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총...
병원 측에 따르면 16일간의 지지치료 결과 환자의 혈색소 수치가 7.4g/dL로 회복됐으나, 입원 41일 차 스트레스성 위궤양 출혈로 인해 혈색소 수치가 2.5g/dL로 떨어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재명 교수는 채혈로 인한 혈액 소실 우려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혈액 검사를 진행하는 등 낭비되는 혈액이 없도록 하며 내시경적 지혈술을 실시했다.
수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