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수직농장이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공장 폐열을 난방에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의 장점이 있을 것"이라며 "농지 위에서 일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재 8년에서 16년으로 연장하고, 건물형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은 일정 지역의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겠다...
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을 비롯해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건설에 총 1643억 원을 투자한다. 연면적 3만4576㎡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총 5개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9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라면 수출액은 9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4% 늘었다.
올해도 농식품 수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잠정치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1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송1리를 찾아 기본형공익직불금 비대면 1:1 신청을 안내했다. 이장단 및 마을주민과는 기본공익직불제도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들이 환경보전과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상금이다. 개인 경작 면적이나 농가 소유 면적...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은 8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고, 스마트팜 대형 수주 등이 이뤄졌다"며 "인도네시아와의 정상회담 계기로 할랄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수출 전략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수출 구조와 체질 개선에 나선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해 세계적 경기 둔화, 공급망 재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로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뤄낸 성과"라며 "수출 경제 영토를 지속 확장하고 K-푸드+가 우리나라의 10대 전략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와 수출기업의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농식품 수출이 K푸드 브랜드 확산,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 회복 등 기회요인을 활용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 증가한 83억9000만 달러로 늘어난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 진출을 도전하는 농식품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출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빠짐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착공식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심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안호근 농진원장, 김영재 식품진흥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이봉학 반달 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진원은 2021년 8월 농식품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그해 9월 건축기획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에 대상부지를...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K푸드 플러스 수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농업인, 수출기업의 노력이 효과를 보인 것"이라며 "농식품과 연관산업 수출이 기록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일부 시·군을 제외하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기온 하강으로 매개곤충의 활동성 저하가 예상되는 등 럼피스킨의 발생 추이 및 전파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럼피스킨은 지난달 19일 첫 발생 이후 1주차에 47건...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럼피스킨 발생 지역은 크게 서해안 일대, 강원도 포함 접경지역, 내륙지역이고, 서해안은 항만을 통한 유입, 접경지역은 비무장 지대 등에서의 위험요인"이라며 "다만 내륙 지역은 첫 신고 발생 이전 농장 간 전파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에...
물론 지자체들에서도 한우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거나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품부농업혁신정책실 권재한 실장은 “(한우값 상승은) 이동중지 기간에 도축장으로 출하해야 할 소가 출하하지 못해 생긴 일시적 현상“이라고 말하며 국내에서 살처분된 소의 수가 수급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6% 증가해 충분한 상황이라 수급불안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중수본은 럼프스킨병에 감염된 소가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도 없다고도 강조했다. 이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돼 식품 유통망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며 “소고기와 우유 모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이 국내로 도입되는 즉시 발생 시·군, 인접 시·군, 발생 시·도, 여타 시·도의 순으로 신속히 배분하고, 11월 초순까지 전국 소 농장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접종이 차질없이 완료될 경우 항체형성 기간인 3주를 고려할 때 11월 중에는 럼피스킨병 발생추세가 안정화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4일 제당공장인 CJ제일제당 인천 1공장을 찾아 설탕 재고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업계의 설탕 재고량이 4개월분에 달하고 국내 가격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다. 제당협회 또한 내년 초까지 가격 인상을 자제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업체들은 국제 원당가격 상승으로 기업의 원가부담이...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은 이날 외식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나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생산자 물가, 인건비, 배달플랫폼·대행 수수료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현실을 호소했다”며 “실질적 물가 안정을 위한 생산자 물가 안정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9일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나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물가 안정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BBQ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상승 전환할 수 있었던 동력은 농업인과 우리 기업들이 함께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제품 현지화 등에 힘쓴 결과"라며 "K-푸드에 대한 인기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품목별 여건에 따라 수출전략을 세분화해 지원하는 등 앞으로 수출 확대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