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지역상생직판행사’ 개막…37개 군·농협 참여해 220개 농산물 최대 50% 할인“농업인 소득과 소비 확대 위해 정부도 다각적 지원 방안 강구”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도농 상생의 장’이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다. 전국 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도시민과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정부도 지역경제 회복과 농
◇기획재정부
20일(월)
△경제부총리 07:4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08:20 부총리 간 간담회(비공개), 12:05 부총리-경제분야 경인사연 기관장 워크숍(세종 국책연구단지)
△기재부 1차관 10:30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초혁신경제 기후․에너지․미래 대응 및 K-붐업 분야 5대 프로젝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규탄하는 정치권의 항소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노동조합은 22일 성명서를 통해 "시민을 찬반으로 분열시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지역마다 중복된 사업과 투자로 몸살을 앓고 있고 국가경제는 적자투성이 국책사업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군수협의회 총회서 새정부 농촌 비전 공유기본소득·햇빛소득·AI 교통·K-미식벨트까지 종합 전략 제시
농촌이 더 이상 ‘농업만의 공간’에 머물지 않고, 일터·삶터·쉼터로 거듭나는 대전환 청사진이 제시됐다. 새정부 국정과제의 핵심인 균형성장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종합 프로젝트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충북
전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판결과 관련해 사업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18일 채택한 성명서에서 "지난 11일 판결은 전북도민이 오랜 세월 품어온 숙원과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새만금 국제공항 건립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서 전북을 동북아 경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세대·공간 3대 농정 방향 대전환을 토대로 적극적·공세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전남 함평군에서 정부와 군수협의회 간 농업·농촌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14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서 이같이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신상진 회장(성남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찰단이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해외 선진도시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9~12일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
7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찰단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수립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국토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려고 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24개 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는데 이 가운데
광림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림은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 목적 추가는 기업의 ESG(환경(En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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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얼굴 공개…"손석희·김웅·윤장현에 사죄"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25일 검찰에 송치되면서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조주빈
서울시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무교로 일대와 프레스센터 광장 등에서 전국 52개 우호교류 지자체 우수특산물에 대한 판로개척과 함께 상생사업 논의를 위해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월 선포한 ‘서울-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농어촌지역을 대표하는 전국농어촌지역
무역 분쟁 한일 관계가 급격히 경색돼 가는 중에 여러 지자체들에서 일제강점기의 잔재로 남은 명칭들을 복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주시에서는 현재 일제 잔재로 남아있는 공무원의 명칭을 새로이 바꾸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사관, 서기관, 사무관, 주사, 서기 등은 모두 일제 시대의 잔재라는 것을 인식한 김승수 전주시장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도의회,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등 5개 기관이 함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13일 출범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이재정 교육감, 이재명 도지사, 송한준 도의회 의장, 염태영 시장·군수협의회장, 박문석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
120조 원이 투자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산업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정작 사업을 영위할 반도체 업계는 이 현안에서 사실상 ‘패싱’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애초의 취지와는 다르게 정치적 논리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경제]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