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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대한상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배지·레진 공장 준공(석간)
△멕시코 통상·투자 전망 및 환경 설명회(석간)...
이후 OCI 부사장과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거쳐 22대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약 30년 업력의 소위 ‘잔뼈가 굵은’ 제약·바이오업계 인사다.
최 의원은 “입사 후 상업화 단계서부터 시작해 연구로 내려갔다. 처음에 분석 파트에서 허가 자료를 만들고 제네릭 합성과 제형, 신약, 바이오 연구를 차례로 했다. 제품이 출시되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산업화...
정치쇼'에서 "이준석이 의원 배지가 없으면서도 정치적으로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발언들을 했었는데 이제 권한을 가졌으니 얼마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개혁신당이 의석수가 적어 힘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일당백의 자세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에 대해 그는...
조 당선자는 ‘4선 백전노장’의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경산시는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의 메시지 팀장을 지낸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조 후보와 경제부총리 출신이자 원조 친박으로 불리는 4선 최 후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지역이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로 ‘3파전’이 치러진 부산 수영구에선...
역대 최장 ‘지각 개원’을 한 바 있다
다만 당선자들은 11일부터 약 한 달 간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당선자들은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에서 국회의원 등록을 마치고 이른바 ‘금(金)배지’로 불리는 의원배지를 수령할 수 있다. 개원종합지원실은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 등록과 국회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 및 입법지원기관 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천 위원장은 이 후보의 당선에도 개혁신당이 최대 3~4석을 얻을 거란 전망이 나오는 데 대해 “배지 없는 이준석, 천하람도 여러 의원 못지않은 역할을 해왔다”며 “배지 있는 이준석, 천하람은 비록 소속 정당 숫자 많지 않을 수 있더라도 밥만 축내는 10명 국회의원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 위원장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치에는 더 많은...
한국 제품을 베낀 짝퉁(가짜 상품)이 초저가에 버젓이 팔리고, 심지어 국회의원 배지가 1만5000원에 팔리는 실태에 대해 의원들이 집중적으로 따져 물어서다. 당시 장 대표는 조처하겠다고 답했다. 공정위도 “불공정행위 관점에서도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반년이 지났다. 그 사이 알리와 테무는 ‘초저가 메이드 인 차이나’를 앞세워 한국 유통시장을 매섭게...
또한 이숙은 “장례식장에 최불암 선생님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오셨다. 대화 중, 내가 갑자기 ‘배지를 달라’라 부탁드렸다. 의아한 표정을 하시며 배지를 주시더라. 내가 남편 영정에 그 배지를 올려놓고, ‘하늘나라에서는 국희의원만 되지 마시고 대통령도 되시라’라 말했다. 다시 돌려드리려니 거부하시더라. 실례를 좀 했다”라며 남다른 일화를 공개했다....
신 변호사는 4일 방송된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를 통해 “불우한 처지에 있는 조 대표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통로는 총선에 나가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것”이라며 “(조 대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급속하게 정치 중심에 위치하면서 야권의 2027년 대선 후보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진 정치적...
한 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조국 씨는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에선 국회의원 배지를 절대 달 수 없다. 그렇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결정하고 민주당이 100% 찬성한 준연동형에선 달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조국 전 장관께서 국회의원을 하고픈 마음은 이해한다”며 “저는 오히려 이 문제가 이 대표가 혼자...
그래서 (국회의원) 배지 달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충동을 느끼게 됐다”며 총선 출마 배경을 밝혔다.
특히, 그는 “초선들이 부당한 일에 동원되고 서명하고 이런 일들이 잘못됐다”며 현재 한국의 정당 정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과거 두 차례 당선됐던 부산 중·영도에 출마할 예정이다.
이처럼 알리가 100억 투자와 함께 고강도 가품 근절 대책을 내놓은 건 최근 국정감사에서 가품 판매로 질타를 받은 탓이다. 당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 브랜드 블랙야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30만 원에 판매하는 겨울 패딩 점퍼의 모조품이 알리에서 3만 원 수준에 판매됐고 심지어 국회의원 배지까지 판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울산시장 선거공작 사건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을 두고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해 헌법을 유린한 대가로 얻어낸 국회의원 배지가 부끄럽지 않냐”고 비판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황 의원은 청와대 하명 수사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선거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며...
강민국 “중국산 짝퉁 상품 급증, 알리익스프레스가 매개 역할”국회의원 배지 판매 논란도…레이 장 대표 “확인 후 조치할 것” 해명
레이 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가 가품(짝퉁) 판매 지적에 대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국...
김 대표는 “아무리 돈 봉투가 난무하는 정당, 혁신은커녕 망신만 자초하는 정당이라 하더라도 그렇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서 토착 비리 혐의자에게 공공연히 충성 맹세하는 방탄 소모품이 되겠다며 부끄러움도 모른 채 앞장선다는 것이 말이나 될 법한 일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록 정당은 달리하지만,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제 낯이 다 화끈거린다”고...
다만 20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2016년 새누리당 공천 경선에서 지상욱 전 의원과 맞붙어 패배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지는 못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지방선거 국면을 거치면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후보자의 향후 행보는 녹록지 않다. 가장 먼저 잼버리 파행 건으로 여가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는 만큼 무거운 숙제를 떠맡은 상황이다....
◇與지도부 총출동...김기현 “나경원, 배지 필요하겠죠?”
하지만 나 전 의원은 창립 포럼을 계기로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20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서울 동작을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반영한 듯 이날 대강당에는 전·현직 의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김예령 대변인은 별도 논평에서 “돈에 눈먼 공직자는 공직자가 아니다”며 “감히 청년 운운하지 말고 국회의원 배지 내려놓아라”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회의원직을 이용해 방탄막을 세우는 잔머리를 굴릴 생각은 일찌감치 접고 즉각 사퇴 후 수사받기를 바란다”며 “대학 등록금, 차비, 식비, 데이트 비용에 알바를 수없이 하며 궁리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을...
황금 배지를 달기 위해 눈알을 굴리는 의원들을 보며 대통령은 흡족한 웃음을 지을 것이다. 그야말로 권력의 '끝판왕'이니까. 하지만 윤심의 역할은 거기까지다. "윤심을 내세우는 후보들이 총선 끝나고 윤심과 멀어질 걸 생각하면 아찔하다"는 한 비윤계 인사의 농담은 현실이 될 것이다. 뭐, 이젠 놀랍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