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예산 영화 제작 위해 100억 원 예산 편성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계획…상반기 中 발표K문학 국제 확산 위한 번역대학원대학 설립유인촌 장관 "문화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피해 관광사업자 대상 500억 원 규모 특별융자 시행, 중예산 영화 지원 예산 100억 원 편성, 한국문학 확산 위한 번역대학원대학 설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충청북도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이 26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열린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립충주박물관은 전시실ㆍ수장고ㆍ보존과학실 등으로 구성된 지방의 14번째 국립박물관이다. 사업비 446억 원을 투입했다. 2000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8965㎡, 지상 3층의 규모로 충북 충주시 탄금대 인근 공원에 들어선다.
512조3000억 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예산심사에 참여했던 여야 의원들의 지역구 관련 예산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1 협의체’ 예산안을 향해 “세금 나눠 먹기”라며 비난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역시 지역구 예산을 두둑하게 챙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회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