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력공기업 가운데 이 상을 두 번 이상 수상한 것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서부발전은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인 양수경 사원이 국가기록관리 유공 개인 부문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포상은 국가기록원이 기록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한 제도로
김희섭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 임명됐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도서관장에 김희섭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관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기술원을 거쳐 경북대학교에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헌정보학의 디지털 교육 혁신과 융ㆍ복합 인재 양성에 매진했다.
또한 한글 정보검색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숙명여대는 1일 장윤금 제20대 총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임기 동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세계를 품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더불어 ‘숙명 클라우드 캠퍼스’와 ‘자율형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교육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첫 개방형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으로 서혜란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64)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8월 30일까지 3년이다.
경기여고와 연세대 도서관학 학사, 연세대 문헌정보학 석·박사 출신인 서 신임 관장은 현재 제6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이다. 한국도서관협회 부회장, 신라대학교 종합정보센터 소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2019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 소속 안상섭 변호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안상섭 감사는 1966년 전북 익산생으로, 원광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36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주외국인 법률지원 변호사,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전문위원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3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과 관련 “ NLL(북방한계선) 논란, 더 이상 질질 끌지 말고 끝내자”면서 “대화록이 없다고 하는 상황의 규명은 여야가 별도로 논의하면 될 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앞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온갖 핍박을 당하고, 기록을 손에 쥔 측에서 마구 악용해도 속수무책, 우리의 기록을 확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회의록을 보관하던 국가기록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2004년 5월 개관했다. 조선왕조실록 등 조선시대 문서부터 일제시대 문서, 정부 수립 후 각 기관이 갖고 있던 문서를 모두 합쳐 관리하는 국가기관이다.
국가 기록 관리는 헌법기관별로 별도의 기록물관리기관이 수행하고,
6.25 전쟁 당시 미군 산하 대북첩보부대였던 ‘켈로부대’의 작전지도와 사진 등 관련 기록물이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6.25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미국 특수전사령부, 국가기록관리청, 유엔기록보존소 등에서 수집한 6.25 관련사진과 문서 기록물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6.25 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0일 기록관리 관계자의 사기를 함양하고 범국민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최창희 한림대 교수 등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정부포상 19점과 장관표창 26점 등 총 45점이다.
특히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운영과 기록관리 제도 장착에 공로가 컸던 최 교수가 포장을, 국가표준 제정에 기여한 서혜란 신라대 교수와 열람·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