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구의 특화산업인 ‘패션’과 ‘영화’를 결합해 국내 최초로 패션을 주제로 한 영화제인 ‘금천패션영화제’가 개막한다.
26일 금천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총 61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 ‘패션’을 주제로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단편영화를 준비 중이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작업 중. 단편영화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한 달 전이라 바삐 움직이고 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영화”라며 “아마도 꽤 충격적인 전개로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함께 게재한 이미지에
신한카드는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그레이트(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은 일상의 질문과 고민들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관객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색다른 깨달음을 선물하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저녁 7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배우 구혜선이 “이성에 흥미를 잃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엇다.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다우더’의 연출과 각본, 주연배우까지 모두 소화한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DJ 공형진은 “일부러 안 사귀는 거냐. 아니면 사귈 만한 장소를 가지 않는 것이냐”고 물었다
구혜선이 빅이슈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혜선은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The Big Issue)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며 진행된 화보를 통해 영화 ‘다우더’의 감독으로서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가죽소재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에서
영화 ‘다우더’(제작 구혜선필름, 예스프로덕션)의 감독으로 돌아온 구혜선이 검소함이 묻어난 일상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최근 ‘styler 주부생활’ 10월호 커버 인터뷰에서 ‘딸에게 집착하는 왜곡된 엄마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주제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에 대해 “결혼한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한 완전한 독립체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정작 자기
배우 구혜선이 연출과 주연, 시나리오를 맡은 영화 ‘다우더’(제작 구혜선필름, 예스프로덕션)가 지난 12일 크랭크업 했다.
영화 ‘다우더’는 ‘요술(2010)’과 ‘복숭아나무(2012)’에 이은 구혜선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 받는 딸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다우더’는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JIMFF는 배우,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구혜선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혜선은 JIMFF에서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진출한 9개의 작품을 감상, 이후 대상 수상작을 결
삼성전자는 6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나와 S4 이야기’ 브랜드 필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와 S4 이야기’는 갤럭시S4의 제품 철학인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의 진정한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아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4랑(정우성 감독)’,
영화는 구혜선을 닮았다. 올해 스물아홉…서른을 앞두고 있는 연기자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카메라 앞에 서는 대신 모니터 앞에 앉아 현장을 진두지휘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본격 상업 영화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모험이었다.
◇감독을 닮은 영화…투자 못 받아 자비 털어 제작
샴쌍둥이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복숭아 나무’는 구혜선 필름 제작이다. 고개를
배우 뿐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구혜선의 감독포스가 화제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승우 배우에게 콘티를 설명하고 있는 구혜선 감독. 진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영화 콘티를 들고, 조승우에게 연기지도를 해주고 있다. 이미 연기력을 검증받은 조승우도 감독 구혜선 앞에서는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주연의 특별한 형제 사랑 얘기를 그린 구혜선 감독의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제작 : 구혜선 필름, ㈜조이앤컨텐츠그룹)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복숭아나무’는 지난해 연말,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투수로 불린 최동원과 선동렬의 강렬하고 치열한 명승부를 재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펙트 게임’에서 고 최동원 감독의 투구폼과 포
배우 서현진 교복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악녀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서현진의 교복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서현진 교복사진은 지난 2010년 서현진이 출연한 영화이자 배우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 '요술'의 스틸컷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순수한 학생의 모습으로
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 알려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악역 전태수가 누나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박유천의 라이벌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했다.
전태수는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지난 7일 방송에서도 냉정하고도 분노 가득한 하인수 역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극에 무게를 실어줬다.
당초 전태수라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