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곳 구치소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거의 독점하듯 사용해 다른 수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오랜 시간 구치장 접견실을 이용하면서 다른 변호사들은 의뢰인과 대기실에서 접견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개된 장소에서 접견을 한 변호사들과 의뢰인은 중요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던 것으로...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톱3에 등극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서울 남부구치소 수용자들을 상대로 특별한 시사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남부구치소에서 열린 '7번방의 선물' 특별 시사회는 문화적인 궁금증과 갈증이 많은 수용자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3월 24일 SBS '8뉴스'를 통해 '7번방의 선물'을 관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