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등 3개국 판매로 연간 100억원대 매출 기대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의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빅씽크)는 암 환자 및 당뇨병 환자 구내염 치료제 ‘뮤코사민’(MUCOSAMIN®)이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잇따라 판매허가를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대만 시장 진출에 이어 해외 판로가 확대되면서 동남아 3개국에서만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킵스바이오파마(케이피에스)의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빅씽크)는 아시아 판권을 보유 중인 암 환자 및 당뇨병 환자 구내염 치료제 뮤코사민(MUCOSAMIN®)을 대만에서 본격 판매한다. 회사 측은 해외 판로 개척으로 매년 최소 3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빅씽크에 따르면 현지 파트너인 대만의 중견제약사 치푸사(CH
셀트리온그룹이 2020년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다케다)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 권리를 3년 만에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규모는 총 2471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18일 동화약품과 약 370억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
동화약품이 셀트리온의 일반의약품(OTC) 4종을 인수해 OTC 사업 강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동화약품이 이번에 인수하는 품목은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비충혈제거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홍콩과 대만에서 판매하는 비타민D/칼슘 보조제 ‘칼시츄(Calcichew)’ 등이다. 총 계약금액은 약
16일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불과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까지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여야 할 때다.
반복되는 장시간 학습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극도의 긴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자칫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내염이 발생하면 입안이 따
케이피에스의 바이오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가 신풍제약과 암환자 및 당뇨병 환자 구내염치료제인 뮤코사민을 상업화 파트너(협업)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빅씽크에 따르면 뮤코사민은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의를 거쳐 의료기기 2등급 품목인증을 획득한 만큼 신풍제약과 최적의 상업화 계획을 마련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또 대만의 경우 연내 대만
동국제약은 미용과 항노화 관련 핵심소재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전문기업 진우바이오와 고형화 히알루론산 기술 플랫폼(SHTP)을 활용한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동국제약은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한 진우바이오의 SHTP 기술과 자사의 제품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제품 개발에 나
신신제약이 화이투벤, 알보칠, 가네진 등 셀트리온제약의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신신제약은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신제약은 향후 3년 동안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가네진’(간장약) 등 3개 브랜
셀트리온제약이 케미컬 사업 성장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한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셀트리론제약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7% 성장한 855억 5000만 원, 영업이익 119.8% 증가한 96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8.3% 성장한 73억 1000만 원으
SK증권은 17일 셀트리온에 대해 2020년 하반기에도 주도주로 등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지난주 일본 다케다제약의 Primary Care 아태지역 사업부를 3324억 원에 양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판매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태국, 홍
셀트리온이 3300억 규모의 첫 대형 M&A를 단행했다.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는 것이다.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더.
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회복되지 않는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해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 소분 분할 포장으로, 면봉 대신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별
녹십자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페리터치’는 살균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이 들어있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로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할 수 없는 입안의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되거나 괴사된
△현대차, 올해 판매목표 508만대
△경동나비엔, 손연호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기아자동차 올해 판매목표 317만대
△신성솔라에너지 자율협약 종료
△한미반도체, 대만 PTI사에 19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두산건설, 김해에 1279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SK이노베이션, “올해 최대 3조원 투자할 것”
△이엔쓰리, 베트남에 37억여원
지엘팜텍은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DKSH코리아와 구내염 치료제 GLG3PO(이벤스틱액)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3일 체결했다”고 이날 답변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5억5600만 원 수준으로, 3개월 단위로 판매계획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엘팜텍은 최근 주가 급등의 사유를 묻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5일 답변했다.
이어 “GL2702프로젝트(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에 대해 계약사와 연구개발 및 계약관계 유지 여부 등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당사가 연구개발한 GLG3PO(구내염 치료제)의 판권과 공급계약에 대해서도 관련 업체와 협의 중이나 미
한미약품은 항암보조용 구내염치료제 ‘뮤코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무향·무취의 가글제인 뮤코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입 안 염증을 가글로써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의료기기)이다.
실제로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입 안 또는 목 안의 점막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돼 입이 마르거나 허
3월 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하며 제약업계가 학생 공략에 나섰다. 바쁜 학업과 수면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여드름 치료제·수면유도제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등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드름 부위에 ‘톡톡’…고민 끝 = 여드름은 언제든지 발병하고 재
한미약품이 항암보조제로 쓰이는 구내염 치료제를 도입한다.
한미약품은 이관순 대표이사와 엑세스사의 스티븐 루한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내염치료제 '뮤가드(MuGard)'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뮤가드의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시판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뮤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