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출연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바로 달려가겠다”라며 “나의 햇살 같은 소진 언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축복하고 있다는 걸 늘 기억해 달라”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소진은 지난달 1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인연을 맺고 교제를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민아와 유라도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소진의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며 맏언니의 인생 2막을 축하했다.
한편 소진은 1986년생으로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남편 이동하와는 ENA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2021)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소진은 지난달 6일 이동하와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소진은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성준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옴니버스 영화 ‘괴기맨숀’ 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괴기맨숀’은 웹툰 작가 지우가 폐쇄된 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5개의 괴담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층간 소음이나 곰팡이, 엘레베이터 등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 속에 밀도 있는 공포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