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의 환경복원 기술을 배우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정부기관 및 민간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광산배수 처리부터 생태복원, 지역사회 재생까지 다양한 한국의 선진 기술과 정책이 집중 소개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은 16~20일 남아공 대통령실, 광물석유자원부, 농업개발토지환경부, 국영전력공사,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 등 관계자 18명을 초청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나이스디앤비의 기업신용평가 및 기술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와 ‘T-2’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ㆍ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의 ‘폐광산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 및 형상화 기술(MIRECO EYE)‘과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광해방지 국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배수처리, 토양오염복원, 지반안정 등 광해방지 기술에 관한 주제발표와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논의 등이 준비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설치해, 공단이 자체 개발한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ㆍ형상화 장비인 '미래코 아이'도 홍보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산학연 공동연구로 희토류 추출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공정을 개발, 해외 희토류 광해방지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29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개최된 ‘2013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고려대 산학협력단, 산하토건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희토류 폐수 처리공정과 방사능 물질 처리를 위한 흡착제 개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광물지질과학청과 현지에서 마무트광산 배수처리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지에 적합한 수질정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는 32만 달러 규모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사업 수행 결과를 토대로 정화방법을 정한 뒤 본격적인 수질정화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구리광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8일 영국 현지에서 영국 석탄관리국(Coal Authority:CA)과 광해관리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탄관리국은 영국 중부 노팅엄에 본사를 둔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지난 1994년 영국의회의 발의로 설립된 이래 석탄광산 개발 및 광해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산배수의 자연정화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