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관수동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신규)’,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각각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남대문구역 제7-1지구(중구 남창동 9-1번지 일대)는
강북의 대규모 철거 이주민 정착지인 '백사마을'이 약 60년 만에 3000여 가구 주택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로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한 지역이다. 2008년 개발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1가에 18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주변으로 공원도 조성돼 충분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문래동 1가 A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8, 1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문래동 1가 A구역은 2013년 대규모 전면철거형 방식으로 최초 정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