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및 인천 등 수도권에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의료수요를 신설 병원들이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각에서는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의료인프라 격차가 심화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는 고려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인천광역시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병원 설립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5 JW성천상’ 수상자로 강동원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장과 전진경 메디컬디렉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동원‧전진경 교수는 각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강 교수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리학 교수로, 전 교수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정부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지키지 않은 20개 사업장의 명단을 1일 공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는 1643개 사업장 중 1543곳(93.9%)이 의무를 지켰다. 전년 대비 0.8%포인트(p) 상승
전 세계적인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으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유명인이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하면서 독감을 단순한 계절성 질환이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함에 따라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하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독감 의사환자 수(38℃ 이상 갑작스런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사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착륙 직전 비행기 우측 날개 엔진 위로 불꽃이 발생한 데 대해 "조류 충돌 때문이라고만 단정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엔진 파손에 의한 상황이나 공기역학적 흐름 같은 게 나빠서 일어나는 콤프레셔 스톨 현상이 나타나도 그런 불꽃이 나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윤식 가톨릭관동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원 군포사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헌혈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자는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총 15팀(명)이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개인 수상자는 △금탁훈 광명시청 교통정택팀장 △장구희 부천시청 청원경찰대 반장 △정재헌 MBC성우 △손주원
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 84㎡ 1089가구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케이무크)’에 방송사, 대학 등이 제작한 총 22개의 신규 선정 강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신규 강좌는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
와이브레인은 자사가 개발한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실증 임상의 환자모집을 70%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임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22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전자약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과제다. 연구 과제명은 ‘우울증 환자 대상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의
포스코와이드가 17일~18일 이틀동안 ESG가치확산과 자원순환 문화 확대를 위해 ‘자원다잇다’ 멤버스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스 연합활동에는 포스코와이드를 포함한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웨이브, 우리은행이 참석했으며 강릉시청도 함께했다.
첫째 날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시청이 공동주최한 비치코밍 캠페인이
‘인천 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 후 첫 유치
인천광역시는 카자흐스탄 외국인 환자 50명이 의료관광을 위해 인천을 찾는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6월 28일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하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인천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하고 외국인 환자 50명을 유치했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
‘아이언맨’ 윤성빈(28·강원도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스켈레톤 1차 시기를 1분01초26으로 마쳤다.
선두 크리스토퍼 그로테어(독일)와 1초26 차이다.
윤성빈은 10일 중국 옌칭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11번째로 출전해 4초72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코스 하단부에서 옆면에 충돌하면서 가속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이투데이와 함께!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월 4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전히 우려가 많지만, 지난 4년간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투데이가 베이징올림픽의 관전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동계 스포츠 종목을 소개합니다.
봅슬레이는 동계올림픽 썰매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가 2일 오후 12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열리는 심의를 거쳐 3일 최종 확정된다.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탈락한 52개 대학 총장단은 이날 오후 12시 충북 오송컨벤션센터(OCC)에서 열릴 대학구조개혁심의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불투명한 평가 과정과 평가지표 배분의 불공정성 개선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한 일부 대학이 행정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25개 4년제 대학 협의체 관계자는 “2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열리면 '대학 일반재정지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건의문과 관
진에어가 제주도 수월봉 일대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에어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사회 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22일 진행됐다.
진에어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2018년 베트남 의료 봉사 의약품 수송을 시작으로 어린이 및 호스피스 병동 재능 기부 활동, 필리핀 클락 의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0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가톨릭관동대에서 쌍용C&E(전 쌍용양회), 가톨릭관동대학교(가톨릭관동대), 국민은행과 ‘ESG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쌍용C&E, 가톨릭관동대, 국민은행이 지역사회 ESG상생 협력을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키 위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원활한 금융지원
와이베이엠게임즈는 계열사인 원이멀스가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고위험 직군을 대상으로 한 △산림환경 기반의 산림치유 서비스 모델 개발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산림환경 기반의 치유 콘텐츠 개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