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표재정·노동·방송·대북 전방위 공세“여야 민생협의체, 남은 건 실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겨냥해 “한마디로 ‘혼용무도(昏庸無道)’ 즉,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치는 협치를 파괴하는 거대 여당의 폭주 속에 정치 특검을 앞세운 야당 탄압,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우려를 청취하고 대안 입법으로 ‘공정노사법’을 발의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4일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를 찾아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열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현재 노봉법은 사실상 폐기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추진할 만큼의 의석 수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