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는 주택법 제66조에 따라 목2동 200번지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처리를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23일 고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택법에 따르면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검사일 이후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실시 가능하고, 공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와 강동구 고덕아남아파트가 노후 단지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기존 총 1437가구 규모였던 두 단지는 리모델링 이후 1608가구로 171가구 늘어나며, 단지 내에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시설이 들어선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와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2건의 건축계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8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주민복지센터 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에서 한국타이어 이준길 대전공장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목욕탕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목욕탕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위치한 목상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이 애용하는 주민 공유 시설이다.
서울 목동의 ‘목동2차 우성아파트’가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150여 가구를 추가 공급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입자치료센터 증축을 본격화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증축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목동2차 우성아파트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는 10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인 ‘안암생활’을 방문해 공유 오피스 등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 청년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제2분과 이정헌 기획위원 등 국정기획위원회위원, 입주 청년, 민간 운영사,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했다.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들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가 총 1963가구 대단지로 리모델링된다. 256가구의 일반분양 물량과 지역 공유 시설도 함께 지어진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1가 일대 금호벽산아파트는 수직·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총 21개 동, 지하
서울시는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 기숙사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가산동 임대형 기숙사 신축공사는 'G 밸리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산동 345-89번지에 건립되는 지상 26층의 임대형 기숙사 및 G밸리 산업박물관 수장고를 건립하는 것으로 이전 심의에서 지적된 내용을 개선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안에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소규모 학교가 늘고 지역 내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학교 내 전용 공간으로 운영돼 온 운동장, 식당, 특별교실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하고, 자치구 내 부지 및 시설을 학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방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과 청년 지원에 3조2217억 원을 2027년까지 투자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제2차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2023∼2027년)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제2차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은 제1차 계획(2018~2022)의 성과평가 및 시사점을 토대로 비수도권 청년세대 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수원특례시가 함께 수원당수 A-1블록 행복주택(권선구 당수로130번길 13) 내 일부 공간을 사회적경제기업에 무상 임대한다.
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기업 등 공간 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당수 A-1블록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2~5구역이 77만3000㎡, 50층 내외, 1만1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10일 서울시는 강남구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변 생활권에 특화된 2~5구역의 통합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매력 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인 압구정의 미래 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주거서비스를 통한 공간복지 생태계 조성방안’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 오라이동 제주연구원에서 열리며 사단법인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등과 공동으로 연다. 포럼 주요 내용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개선과 주거생활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아우르는 공간 복
해양수산부가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50개소를 공모한다.
해수부는 29일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하나다.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를 시
국내 연구진이 5G(5세대) 이동통신의 초고속, 초저지연 전송기술을 활용해 도시 곳곳을 정밀하게 관제하는 등 스마트시티 구현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G 드론 기반 관제 서비스 솔루션’과 ‘5G CCTV 기반 지능형 도로안전 지원 서비스기술’을 개발, 정밀관제 서비스를 위한 실증까지 마쳤다고 6일 밝혔다.
ETRI와 KT가
인천 송도에 민간 최초의 ‘바이오 헬스케어’ 특화된 공유 오피스가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바이오 특화 공유시설 전문기업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17일 송도 IBS 타워 24층에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일영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내외빈이 참석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클린 무빙 솔루션에는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일 스루’가 포함돼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것은 물론 목적층을 입력해 태깅하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모
서울 금천구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면 마스크 1만 장 무인나눔’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 등 출ㆍ퇴근길 주요거점 4개소에 무인 마스크 배부대를 설치해 필요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성
시행사인 SD파트너스는 오는 2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대에 공급하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전용면적 21~42㎡)과 상업시설 271실로
한라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도시형 생활오피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에는 상
가구 전문 기업 우피아가 KTX 광명역 인근에 공유 오피스를 열었다.
우피아는 광명역 1번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공유오피스 ‘콜렉트웍스(collect works)’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우피아가 KTX 역세권에 공유 오피스를 만든 이유는 출장·이동이 잦은 중소·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직원들의 수요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우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