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총 51조506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약자와의 동행 강화, 시민 안전 확보, 도시 매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행복이 서울의 진정한 도시 경쟁력”이라며 ‘동행·매력특별시 2.0’ 투자를 강조했다.
이날 시 예산안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GH는 다산 포레스트2단지 영구국민임대주택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주민 맞춤형 복지와 세대 간 교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로 인정받은 결과다.
다산 포레스트 2단지는 기존 공공임대의 획일적인
현대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6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2일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 대단지다.
지난해 공급된 아파트 851가구(전
지하철 명학역·명학초 걸어서 5분 이내1700여 가구 대단지 공원형으로 조성대형마트·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
역세권 대단지에 도보권 초·중·고교, 생활 인프라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다.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에 대한 평가다. 실제 공사 현장 주변을 둘러보니 해당 평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11일
동문건설(시공)과 씨앤위(시행위탁)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시 만천리 일원에 공급하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 59·84㎡로 구성됐으며, 2021년 동문건설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 이스트’ 브랜드가 춘천 지역에 첫 적용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전체
대우건설은 부산시 동구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아파트가 8일자로 전 세대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오피스텔 전 실(276실) 완판에 이어 아파트(998세대)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부동산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의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블랑 써밋
DL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업성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인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1순위 청약에 약 2만 명이 몰리면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진행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898명이 청약하며 평균 17.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이 분양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달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 84~191㎡, 총 1763가구(일반분양 1498가구) 규모다.
52만8000여㎡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성호수공원 바로
2024년 방문객 4065만명…코로나19 이전 회복접근성 좋은 북한산에 17.2% 몰려…오대산 32.6%↑
지난해 전국 22개 국립공원 연간 탐방객 수가 5년 만에 4000만 명대를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공원 연간 탐방객 수 1위는 북한산으로 지난해 700만 명이 방문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4년 전국 22개 국립공원 연간 탐방객
자동차 보유율 증가와 함께 아파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주차 공간이 떠오르면서 분양 단지의 가구 당 주차 대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최근 발표한 ‘아파트 리포트’에 따르면,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2%가 ‘주차 문제 및 관리’를 가장 시급히 해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 블록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91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4~99㎡이다.
단지는 인천 2호선 완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완정역을 통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우미건설은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 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
단지 안에 공원을 담은 '조경 특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 단지의 미관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갖추면서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조경 특화를 적용한 신축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올해 3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향후 약 5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향후 약 5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우미건설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 중이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7가구 △59㎡B 106가구 △74㎡A 110가구 △74㎡B 71가구 △84㎡A
대우건설은 6월 부산광역시 동구에 ‘블랑 써밋 74’를 분양할 예정이다.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다.
단지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됐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
서울 은평구 갈현동 일대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이 9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갈현동 12-248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고 18층, 900가구 내외의 앵봉산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4%에 달하고 가파른 지형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원에 공급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 8년 만에 광주시에 공급되는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란 점이 수요자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5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개관 전부터 수요자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은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