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2024년 실적 기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다’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GH의 전방위적인 경영혁신과 정책 실현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GH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시장 경색 속에서도 △3기 신도시 등 국책사업의 안정적 추진 △지분적립
대구교통공사 등 23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한 평가(가~마 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2025년도 지방공기업(2024년 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를 심의·의결했다. 올해에는 교수,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 131명으로 경영평가단을 구성해 사전 공개한 평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한 'GH 고객자문단' 2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14일 GH에 따르면 대상은 GH가 공급한 신도시 및 공동주택 입주자, 분양 고객, 개발 협력업체 관계자 등으로 고객 만족(CS) 정책 및 서비스 수행 평가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고객 중심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변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손혁 계명대 교수와 박주형 한림대 교수가 선정됐다.
지난 2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딜로이트 안진이 후원하는 ‘2024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하 안진 학술상)’ 시상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
NH투자증권은 27일 한전KPS에 대해 2022년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1188억 원(-4% y-y)에 그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4만2000원으로 16%(8000원)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4800원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낮추는 이유로 "2022년 인건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SH공사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가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국내최초 분양원가 및 자산보유현황 전면공개 실시 △후분양제 강화 △반부패가치 내재화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예방․감시 노력 강화 △안전우선
PKF서현회계법인은 파트너 총회를 열고 감사 품질 향상과 법인 규모성장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 전문가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영칠 신임 파트너는 KPMG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해 30여 년 간 바이오헬스케어, 건설 및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공영칠 파트너는 제약,
홍철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한국관리회계학회장에 취임했다.
26일 한국관리회계학회는 홍 교수가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2월까지 1년간이다.
홍 신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회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 중앙대 교수로 부임했다. 그간 공기업 경영평가 팀장,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장 등을 역임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분야를 대상으로 매년 경영평가를 실시해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2023년 이후 종이 어음 전면 폐지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제38차 경제 중대본 및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전자어음 의무발행기업 기준을 현재 자산 10억 원 이상(29만개)에서 올해 9월 5억 원 이상, 2023년 모든 법인(79만개)으로 단계적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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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6월 14~18일)에는 지난달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와 지난해 공기업의 경영실적 평가가 주목된다.
한국은행은 15일(화) 지난달 27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의 의사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금통위는 이 회의에서 작년 7월 이후 여덟 번째 기준금리 동결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지만, 논의 과정에서 각 금통위원이 가계부채 증가 등 이른바 ‘금융
안정적인 직장으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기업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지 못하고 신규 채용을 크게 줄이고 있다.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규 채용이 사실상 중단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사상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연간 기준으로 2000억 대 손실을 볼 것으로 전
지난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7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9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개인정보 관리체계ㆍ보호대책ㆍ침해대책 3대 분야 13개 지표를 진단한 결과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국민연금공단 등 353개(45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세계적 재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재난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재난‧사고 수습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재난관리자원으로 규정해 통합연계·활용하는 '종합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하는 것. 또한 국제 공조를 강화해 보건·경제 부문에 걸쳐 다각적인 협력체제도 구축한다.
정부는 1일 발표한 '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에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공항시설사용료 납부유예, 착륙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17일 코로나19 대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항공분야에 대한 긴급 지원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26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우수사례 등을 소개해 기관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으며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에너지 전환, 수소 경제 등 정부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공공 에너지 R&D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와 산하 에너지 공기업 17곳은 R&D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