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가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3호 혁신안을 의결하지 않았다. 당이 2·3호 혁신안에 연달아 제동을 걸면서 혁신위와 지도부 사이 신경전도 점점 노골화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1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혁신위로부터 ‘비례대표 청년 50% 할당’, ‘청년 전략 지역구 선정’ 등의 내용이 담긴 3호 혁신안을 보고 받았다.
박정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청년과 여성을 키워드로 한 ‘3호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비례대표 당선권 순번 내 50% 청년 할당 의무화, 당선 우세 지역의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 등을 제시했다.
최안나 혁신위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5차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능력 있는 청년들이 당에 와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확실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호 안건을 이르면 3일 최종 확정 짓는다. 혁신위는 앞서 인요한 위원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동일 지역 내 3선 초과 연임 금지’ 등의 혁신안을 공식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혁신위는 3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희생’을 키워드로 한 2호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2호 안건의 내용으로는 ‘동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구성을 발표했다.
총선기획단은 최대 15명까지 구성할 수 있고, 현재까지는 단장을 포함해 현역 의원 8명, 원외-청년-여성 위원 등 4명으로 13명까지만 인선이 확정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 내에서 영남권 중진 수도권 차출론이 나온 데 대해 “전혀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모델”이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영남권 중진이 수도권으로 지역구를 옮겨본들 당선될만한 사람이 없다”고 적었다.
그는 “황교안 대표시절 김형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 위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 내에서 영남권 중진 수도권 차출론이 나온 것과 관련 “전혀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모델”이라고 일축했다.
1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남권 중진이 수도권으로 지역구를 옮겨본들 당선될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황교안 대표시절 김형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일부 실험을 해본 일이 있지만 모두
국민의힘은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7일 국회에서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 전 구청장은 당원 조사 50%, 일반유권자 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경쟁 후보인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 의원을 제쳤다. 이날 결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확정했다. 경선 방식은 당원조사 50%, 일반 유권자 조사 50%로 실시하기로 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경선은 이달 15~
국민의힘은 8일 내달 11일에 열리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 공관위 위원인 강민국 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첫 회의 후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8∼9일 공고를 한 뒤 오는 10일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공관위 위원장인 이철규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
與, 강서구청장 공관위 구성...김태우 유력野,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공천지는 쪽이 유리한 선거라는 해석총선 전 6개월 간 개혁할 시간 생겨
국민의힘이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확정하면서 여야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국민의힘은 7일 공관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추천 절차에 돌입했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며 그것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 것으로 예견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서 보선, 與귀책·지역구도 등 野 유리 관측무경선 전략공천에 지역 내 반발 기류도진교훈, 강선우·진성준 만나 협력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전략공천을 결정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 채비를 마쳤다.
지도부는 지역 내 반발 기류에도 불구, 14명에 달하는 후보 중 확장성·도덕성 면에서 진 전 차장이 앞선
더불어민주당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진 전 차장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최고위 보고가 됐고 6일 당무위에 부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 부위원장인 이해식 사무부총장은 "서류, 면접,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강서구청장 선거 후보자를 14명에서 문홍선 서경대 도시공학과 초빙교수,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남 무안 전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강서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14명의 후보자를 3명으로
野 강서구청장 보선 출마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인터뷰"김태우, 與 후보로 다시 출마하면 국민이 표로 심판""경찰 고비마다 TF 맡고 지휘관 경험도…구민 안전 자신""19년 강서 살며 출퇴근…내가 낙하산? 편 적 없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의 잘못 때문에 보궐선거까지 5개월 간 구정이 중단됐고, 40억원의 세금도 들어갔다. 그런데 어떻게 운동장에서
이기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인터뷰“‘천아용인’만 보인다? 친윤과 윤핵관이 만든 프레임”“장예찬, 제2의 진박감별사...총선서 국민의 선택 받지 못할 것”“당원 투표 100% 룰, 기울어진 운동장서 싸우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도”“출마 결심 후 유승민, 안철수, 이종훈에 전화...응원의 말 들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늘 비판적인 견해로 목소
안철수, 19일 국회서 정책 비전 발표회‘책임당원 선거인단제’, ‘책임당원 배심원제’ 시행"처럼회같은 이재명 호위부대 심판" 저격 공천당원 청원시스템 구축 및 당원소환제 대상 확대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19일 책임당원이 투표로 비례대표를 선출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현역의원의 공천신청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은 내년 총선 공천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본인의 출마 지역도 공천관리위원회에 전적으로 맡기겠다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의 새로운 변화와 총선 승리 전략' 정책 비전 발표회에서 "총선승리를 통해 야당의 발목잡기 정치를 끝내고 정권을 튼튼하게 뒷받침하는 책임 있는 당
대선에서 승리한지 불과 두 달여만에 당 내부가 난장판이 된 국민의힘에는 불명예스러운 ‘전통’이 있다. 여당이 되면 어김없이 대통령을 둘러싼 친위대 성격의 ‘권력실세’들이 반대파를 공격하며 내부권력 다툼에 몰두하느라 애써 되찾은 정권 전체를 위기로 내모는 ‘자폭의 역사’다.
대표적인 사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집권한 2016년 발생한 이른바 ‘옥새 파동’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8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절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용기 전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 구성 절차는 '최고위원 심의'의 현행을 유지한다"며 "원칙적으로 당헌당규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은 원포인트 개정이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당 내부에서는 '공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