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 311만 명에게 공과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50만 원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에게 사용한 소비에는 최대 30만 원 환급해준다. 공공배달앱을 이용 시에는 최대 1만 원의 할인도 지원한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총 12조2000억 원 규모로 이중 민생
‘신한 청년 금융지원 패키지’ 공로 인정받아
신한은행은 ‘신한 청년 금융지원 패키지’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청년 금융지원 패키지’는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청년 전(월)세대출 공과금 지원 △한국장학재단 연계 신용회복 지원 등 학자금 대출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상품과 서비
상반기 공통프로그램 1858억 원, 자율프로그램 578억원 집행하반기에도 돌려받는 장학적금·출산축하금 적금 등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사업 지속 추진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민생금융지원으로 공통 프로그램 1858억 원, 자율 프로그램 578억 원 등 총 2436억 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신한은행은 전ㆍ월세대출을 이용하는 청년 고객들의 생활비 경감을 위해 공과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이행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상고객은 2024년 6~11월 중 신한은행의 청년 전ㆍ월세 대출을 신규하고 같은 기간 중 관리비, 보험료, 통신료 등 공과금성격의 이체내역이 1건 이상 있
신한은행은 다음달 중 1094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초 총 30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 3000여 명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1812억 원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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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종노릇, 갑질 등 은행권을 맹비난한 데 이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까지 혁신없이 최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비판에 합세했다. 은행권을 겨냥한 지적이 끊이지 않으면서 은행권이 상반기에 추가 '상생금융시즌2'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금융지주는 16일 금융당국과 간담회를 앞두고
신한금융지주가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 취약 금융계층의 이자감면 등 1000억 원에 달하는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 최근 은행권을 향해 '종노릇' '갑질' '독과점' 등 윤석열 대통령이 날선 비판을 이어가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회의를 주간 추가 상생금융안을 내놓은 것이다.
6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7~8월)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폭염ㆍ폭우ㆍ열대야 등 무더운 날씨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26일 서울시는 “올여름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특수상황으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겨울 것이 예상된다”며 “경제적 어려움부터 돌봄 어려움이 있는 가구까
휴게소 적자매장 수수료 인하가 추진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의료봉사자가 열차를 이용할 때 무임으로 운송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경북지역 수서고속철도(SRT) 이용객은 운임 10%를 할인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
서울시가 올해 여름 ‘서울형 긴급복지’로 2억5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지원을 강화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어컨 등 냉방용품과 냉방비부터 열사병 등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의료비까지 폭염나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폭염도 자연재난으로 보고 올 여름부터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