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가 발주한 '따굼(Tagum) 홍수조절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 델 노르테(Davao del Norte)주 따굼시 일대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 및 교량을 건설하고 하천을 준설하고 확장하며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1032억
공공사업도로부, 홍수 방지 및 인프라 안전 구축을 위한 현장에 투입군도 국가 필리핀의 특성 반영한 영업·서비스 전략이 주효
HD현대건설기계가 연초부터 대규모 건설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발주한 중형 굴착기 입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21톤급 굴착기 48대, 22톤급 굴착기 74대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필리핀과 태국 2개 국가에 파견해 대형 인프라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선 공공사업도로부와 교통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아시아개발
“전 세계 도로에 ‘한국산 가드레일’을 설치하겠다.”
19일 부산 무역회관에서 열린 국보 임시 주주총회장에서 만난 유철(58) 카리스국보 회장의 목표다.
카리스국보 초대 회장을 맡은 유 회장은 모기업이자 PVC가드레일 전문기업인 카리스와 함께 카리스국보가 향후 물류운송·제조업·토목사업 등 다방면으로 수익사업을 창출할 것으로 확신했다. 카리
PVC가드레일 전문업체 카리스가 필리핀 정부 기관인 공공사업도로부(DPWH)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후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리스는 이번 계약이 본격적인 해외 공사 수주와 시공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카리스가 이번 계약으로 맡게 된 구간은 뉴 클라크 시티(New Clark city) 진입로이며, 해당 구간은 1
정부가 중동과 중남미에 이어 인도와 필리핀에 우리나라 건설기업의 공사 수주를 지원하는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
국토교통부는 김경욱 건설정책국장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엔지니어링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이 26일부터 31일까지 인도와 필리핀을 방문한다고 이날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먼저
국토교통부는 31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인도ㆍ필리핀에 수주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에는 김경욱 건설정책국장을 중심으로 한국도로공사ㆍ한국수자원공사ㆍ한국철도시설공단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현지 진출 건설ㆍ엔지니어링 분야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수주지원단은 인도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인도 정부 핵심사업인 '100대 스마트시티 조성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3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마닐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마닐라 사무소는 향후 우리 기업의 현지영업 지원을 위한 수출입 및 해외투자 금융 주선은 물론, 필리핀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공항 철도 등 인프라 개발사업을 발굴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연계지원이 가능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