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해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 공모를 13일 공고하고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15곳 내외로 50% 확대된다. 신규로 모아타운을 추진하려는 구
서울시는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초 10개 모아타운(모아주택 21개소)을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종로구 구기동 △서대문구 홍제동 △강서구 화곡동·등촌동 △동작구 상도동·노량진동 △관악구 난곡동 △성동구 응봉동 △도봉구 방학동 등이다.
선정은 주민 참여 의지, 사
서울시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를 뽑는 공모를 진행한 결과, 11개 자치구, 16곳 모아타운에서 총 37개 사업구역이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으로 선정됐지만, 사업 여건이 불리해 자체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관리계획수립부터 조합설립 등 사업 진행 과정을 도와주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서울시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이다. 연면적 10만㎡ 이하의 신축ㆍ노후주택 혼재 지역에 관리계획을 수립, 지방자치단체는 이에 따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4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LH와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일 시작해 13일까지 진행되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와 관련해 SH와 함께 LH도
서울시가 모아타운으로 선정됐지만 도시계획규제, 문화재 주변, 구릉지 등 사업 여건이 불리해 자체적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관리계획수립부터 조합설립, 이주, 준공까지 사업 진행 과정을 도와준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서울도시주택공사(SH),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공공기관 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를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원하는 지역을 공공 지원하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와 SH공사는 자치구 모아타운 신청대상지 중 고도제한
서울시가 올해 자치구와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하는 보조금 지원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축소하기로 해 사업 중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자치구 사업 중 보조금 지원 대상을 작년 123개에서 올해 107개로 줄이는 내용인 ‘서울특별시 보조금 관리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 한문·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