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인체조직 가공 바이오기업으로 피부·뼈·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이 회사 매출은 △2012년 27억 원 △2013년 45억 원 △2015년 91억 원 △2016년 118억 원 △2017년 179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49억...
나이벡이 글로벌 임플란트 업체인 스트라우만과 2019년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기존 공급품목인 골이식재 바이오소재 (OCS-B Xenograft) 및 치주조직재생용 시트(GuidOss) 외에 3가지 품목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품목은 골이식 바이오소재인 OCS-B콜라겐(OCS-B Collagen)을 비롯해 바이오 콜라겐 이식용 소재 리제노머(Regenomer), 치과용 감염예방치료제인...
Rafugen DBM은 인간의 골내에 내재돼있는 골형성 단백질(Bone Morphogenic Protein)이 함유돼있어 빠른 골재생을 유도하는 체내 이식형 의료기기다. 골 손상 또는 질환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할 때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FDA 승인된 Rafugen DBM...
△엔에스, 43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 계약 체결
△선익시스템, 33억 원 규모의 OLED 증착장비 계약 체결
△유진테크, SK하이닉스와 112억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씨아이에스, 180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계약 체결
△셀루메드, 원추형 흡수성 골 이식재 관련 국내 특허권 취득
△씨에스윈드, 119억 원...
셀루메드는 원추형 흡수성 골 이식재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셀루메드 측은 “해당 특허는 골 결손 충진용 지지체에 관한 것”이라며 “생체 적합성 고분자 재료의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고, 성형에 고가의 몰드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일 뿐 아니라, 원추형의 지지체를 통해 상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서리가 존재하지 않으면서도 종래 구형의...
셀루메드는 FDA로부터 골이식재 ‘라퓨겐(Rafugen DBM)’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셀루메드의 주가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암 줄기세포를 억제하는 특정 마이크로 RNA를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주간 66.67% 급등했다. 또 나이벡은 콜라겐이 접목된 골 재생용 바이오 제품에 관한...
장중 한때는 2만4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셀루메드는 지난 12일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골이식재 'Rafugen DBM'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고 공시한 뒤로 급12일과 13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등세를 지속하는 중이다. 해당 공시 직전 거래일인 11일 종가와 비교하면 3거래일 만에 약 2.4배(113.91%) 상승했다.
‘골이식재’ 미국 FDA 승인 받아
△나노, 39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용 플레이트 촉매 공급 계약 체결
△차바이오텍, 기초연구사업 물적분할…‘차바이오랩’ 신설
△경남제약, 거래소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계획서 제출
△인터불스, 1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답변공시] C&S자산관리 “전 대표이사 횡령혐의로 피소”
△바른테크놀로지...
의료기기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루메드가 골이식재 '라퓨젠(Rafugen) DBM'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영업력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바이오 강세장의 순풍도 예상돼 주가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셀루메드는 지난 11일 미국 FDA에서 자사의 골이식재 ‘라퓨젠 DBM’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세계...
라퓨젠 DBM은 인간의 골내에 내재되어 있는 골형성 단백질(Bone Morphogenic Protein)이 함유되어 있어 빠른 골재생을 유도하는 체내 이식형 의료기기다. 골 손상 또는 질환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골이식재 대비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셀루메드가 골이식재 '라퓨젠 DBM' 제품의 미국 FDA 승인심사 재접수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셀루메드는 26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이날 “이번주 중 자료를 모두 취합해 현지 에이전시에 넘길 것”이라며 “이로써 FDA 재승인 접수는 연내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퓨젠 DBM은 탈회골기질인 DBM내 내재돼 있는 천연의 골형성 단백질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기존 골이식재 보다 골 형성 능력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미국 FDA의 승인심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진한 실적도 주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 적자폭은 연결기준 지난해 3분기 누적 47억 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8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할 때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아 판매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철회 이후 라퓨젠 DBM의 FDA 승인을 위해 자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향후 FDA 승인이 완료되는데로 자회사 엔도텍을 거점으로...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할 때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미 한국을 포함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판매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허가는 임상3상을 거치므로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나, 의료기기 허가는 짧은 보완작업으로도 재신청이 가능하다”며 “전략상...
셀루메드는 지난해 12월 2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 중인 골이식재 라퓨젠 DBM의 동물실험이 기한 내 종료가 어려워 철회 후 재접수 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FDA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체적합성 시험, 안전성 시험, 성능 시험 등은 모두 충족했으나, FDA가 지정한 기한(2016년 12월 30일)내에 동물 유효성 실험 완료가 불가능함을 감안해 자진 철회 형식으로...
나이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주요 제품인 바이오소재 골이식재를 비롯한 차폐막, 구강보건제품인 치아미백제, 화장품 등 뷰티제품도 공급하게 된다.
나이벡과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태국 내 치과재료 시장 내에서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유통 전문기업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총 인구 6억여 명 중 인구수가 세 번째로 많은 국가다.
한류열풍으로 인해...
라퓨젠DBM은 탈회골기질인 DBM내 내재돼 있는 천연의 골형성 단백질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할 때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미 한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판매되고 있다.
장주웅 셀루메드 연구소장은 “신약허가는 임상 3상을 거치므로 매우...
나이벡은 주력제품인 소뼈에서 추출한 치과용 뼈이식재(OCS-B)에 대해 유럽연합 통합 안전인증인 CE를 재인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CE인증은 EU이사회의 준수사항이 강화되면서 인증이 까다로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벡은 지난 2014년에 인증 받았던 제품이 새 규정에 의거해 다시 인증을 받았다.
나이벡의 주력제품인 말뼈에서 추출한 치과용...
이종이식재를 사용하여 DBM preparation 과정을 진행한다.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은 탈회골이라 칭한다. 탈회골이란 생체 재료의 뼈대부분을 생산 또는 채취하여 화학적 처리과정을 거친 재료이다. 쉽게 말해 미네랄을 제거한 구멍 뚫린 뼈재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골 손상부에 이러한 탈회골이 이식되면, 생체에서는 탈회골이 건강한 뼈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