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대전지회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역 상권 발전에 기여한 소진공 지역본부·센터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전상연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소진공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속도보다 비용 예측 가능성 높이고광장과 골목 공존하는 복합성 살려시민들 삶의 연속성·포용 담아내야
서울의 정비사업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방향 자체는 분명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 서울의 정비사업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빨리 짓느냐의 문제를 넘어, 그러한 변화가 서울이라는 도시의 질적 미래와 얼마나
[넥스트빌더]④ 크랜베리, AI 음원 인식 분야서 사업 영역 확장
공공 관제 넘어 방산·실버케어까지…도메인별 음원 조합으로 확장대기업 협업·해외 수출 확대도…“올해 흑자전환, 2029년 IPO 목표”
“CCTV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소리로 채우는 것이 크랜베리의 출발점입니다. 사운드 AI 분야에서 국내 표준 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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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소비가 됐다. 공짜 구경이 아니라 지갑을 열어야 체험할 수 있는 구조, 그 역발상이 수원남문시장 골목에 2000명을 불러모았다.
수원도시재단은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수원남문시장 지동교 일대에서 '복(福)작복작 수원상권, 다 같이 잘되는 날'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
[편집자주] 속도와 효율만이 미덕인 차가운 도시 강남. 그 화려한 마천루의 그림자 아래, 여전히 뚝배기 끓는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동전통시장입니다. 50년 전, 주택가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의 고단한 끼니를 챙기던 '강남의 부엌'은 , 이제 퇴근길 직장인과 호기심 어린 청년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소통의
요즘 세상은 변화의 ‘속도’가 아니라, 변화의 ‘기준’을 다시 묻고 있다. 기술은 나날이 빠르고 정교해지며, 도시의 인프라는 한층 세련된 얼굴을 띤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의 본질은 그저 속도전에 있지 않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지향하며 나아가야 하는가. 이 근본적인 물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자연스레 고개를 들고 있다.
전남도 순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단순 방문객 '숫자'가 아닌, 머무르는 '체류시간'에 방점을 둔 관광 패러다임 대전환에 나선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320억원 규모의 '갯벌치유관광 플랫폼'을 착공에 들어간다.
이는 정원과 동천, 순천만을 잇는 거대한 생태축 위에 국내 최초의 치유 거점을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곳에서 갯벌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대전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하는 제6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여섯 번째 순서로 마련됐으며 청년 소상공인 대표 4명을 비롯해 카카오, 상권 민간 전문가, 학계 등 12명이 함께
전국 14개 팀 참여·5개 팀 본선 진출…디지털인쇄협동조합 대상소진공, 협업 활성화 통해 공동사업·판로지원·협업아카데미 추진
디지털인쇄협동조합이 ‘2025년 소상공인협동조합 BM(Business Model)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
오비맥주는 전국 골목 상권 사장님들이 열심히 저희 제품을 팔아주시기 때문에 영위한 회사입니다. 우리 골목의 히어로라고 불리는 사장님들의 여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백주환 오비맥주 홍보팀 이사는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29일 성수동서 '로컬인서울' 4기 팝업스토어 개최200여 종 시제품 공개⋯내년 창업 목표 본격 지원
서울시가 이달 29일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홀에서 ‘로컬인서울’ 4기 예비창업팀 24개 팀이 개발한 시제품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컬인서울은 서울시의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과 연계한 지역가치창
서울 송파구는 잠실야구장 인근 ‘신천동 먹자골목’의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신천동 먹자골목이 들어선 백제고분로7길은 잠실새내역과 잠실야구장을 잇는 대표 식당가다.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해 보행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했다. 2016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됐지만 반복된 굴착과 노면 파손으로 보행자 안전과 거리 미관이
수원시 천천먹거리촌이 낡은 골목 이미지를 벗고 활력 넘치는 머물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수원도시재단은 기업·지자체·상인이 힘을 모아 진행한 점포 환경 개선 사업의 성과를 공개하며, 지역 상생과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수원도시재단은 18일 천천먹거리촌에서 2025 천천먹거리촌 활성화 사업 기념식을 열고 1년간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
맛집, 카페, 소품숍, 힙플까지 대만 감성 여행⋯'취향 가득, 타이베이'
먹거리의 천국 타이베이를 다채로운 관점으로 조명하는 이 책은 노포의 한 그릇, 시장 간식, 미슐랭 식당의 요리부터 채식 레스토랑과 디저트 코스까지 다채로운 미식을 소개한다. 또한 독립서점·공연장·미술관 등 문화 공간과 도심 공원, 탐조 활동이 가능한 숲길 같은 색다른 산책 코스를
국내 커피믹스 시장은 수년째 성장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소비가 여전하긴 하지만, 원두커피 전문점과 RTD(Ready to Drink) 음료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커피믹스의 성장 동력은 줄어든 지 오래다.
원재료 부담액의 증가로 가격 경쟁만으로는 더 이상 돌파구를 찾기 힘든 시장에서, 동서식품은 색다른 접근을 택했다. 바로 체험형 마케
중소벤처기업부는 30~31일 이틀간 제주도에 전국의 소상공인이 모여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9월 동행축제 개막식'과 전국 소상공인 대표자 300명과 함께하는 '전국 소상공인 간담회(이하 간담회)',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걸으며 상권
입으론 다들 학벌주의 비판하면서현실은 ‘내자식 최고’ 경쟁 내몰아자녀행복 배려하는 교육 많아지길
한때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되었다가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곤 안타깝게도 흐지부지된 일이 있었다. 누구든 한번쯤은 좋은 엄마·아빠 되기를 꿈꾸지만, 정작 좋은 엄마·아빠 되기가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닌 듯하다.
지금 군 복무 중인
중구가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거리 곳곳에 늘어진 공중선을 정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통신선을 철거해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약수역 사거리 일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5호선) 주변 골목 △청구초등학교 인근 등이다. 공중선 정
새해 들어 첫 서설이 내리는 날 존경하는 선배님의 개인전이 있어 인사동에 나왔다. 늘 시간에 쫓겨 사는 터에 모처럼 한가로운 마음으로 작품을 즐기며 서예가로서 그분의 삶에 존경과 함께 숙연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일생을 붓과 함께하기로 뜻을 세우고, 붓을 벗 삼아 공력을 쌓았으며, 그 붓에 의지하여 지내 오셨다. 그러니 이 세상의 많은 이들은 붓으
작은 소매점, 택배 서비스 도입으로 활로 찾아3만5000여곳이 서비스 다양화로 생존하게 돼현금 입금, 보험금 수령 등 서비스 확대 추세도
영국 사우스런던에 위치한 작은 소매점 덴마크힐푸드앤와인 매장 안에는 약 250개의 소포가 가득 찼다. 하루 오전에만 쌓인 양으로, 오후 1시까지 250개가 더 들어올 예정이다. 매년 12월이 되면 ‘보스맨’이라는 속
계절이 깊어졌다. 숲도 깊어져 간다. 쾌청한 공기와 햇빛은 사람들을 불러낸다. 이런 계절을 벗 삼아 천천히 여유 있게 숲길을 걷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호숫가를 걷는다. 자연을 품고 있는 숲속 모든 곳이 정원이고, 모든 게 휴식이다. 느림의 미학 속에서 보내는 크고 넓은 한밭, 대전(大田)에서의 하루는 건강하고 평화롭다.
노을이 내린 듯 붉
#1. 나는 지금도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갈 때면 소년 시절 소풍 전날처럼 마음이 설렌다. 오랜 도시 생활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은 홀가분함을 미리 만끽한다. 특히 통영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달려가서 한산도 동백꽃을 구경할 생각을 하면 안달이 날 정도다. 이순신 장군의 영당인 충무사가 바라보이는 홍살문을 지날
다시 새해가 찾아왔다. 무수히 왔다 가는 새해인데도 그 시간 앞에선 언제나 마음가짐이 새롭다. 한 해의 첫머리이고 겨울의 한가운데이기도 하다. 높은 산꼭대기엔 차갑게 얼어붙은 상고대가 새하얗고, 짙푸른 겨울 바닷바람에 연신 입김을 뿜어낸다. 온기 품은 편안한 여정이면 좋겠다. 벼르고 벼르지 않아도, 촘촘한 계획이 없어도, 멀리 있거나, 요란하지 않아도 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