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가전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대기전력 차단법, 단열·창호, 고효율 조명기기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법 등을 알려준다.
구는 지역 내 150가구를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에코·승용차 마일리지도 함께 신청하면 에너지 감축 정도에 따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받을 수...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전기요금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부담을 더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고효율 가전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양영춘 실장은 “코로나 이후 세계 각국의 생산거점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GVC(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대응한 국내 복귀 지원책 강화, 시설투자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탄소중립 이슈와 관련해 에너지 고효율제품에 대한 인센티브의 확대도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 실장은 “그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합리적...
양영춘 실장은 “코로나 이후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생산거점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GVC(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대응한 국내 복귀 지원책 강화, 시설투자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탄소중립 이슈와 관련해 에너지 고효율제품에 대한 인센티브의 확대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현재 가전산업은 대내외적인 위협요소가 산재한...
내수·수출·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발표된 8대 분야(숙박·관광·문화·외식 등) 할인 소비쿠폰 지급과 온누리·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고효율가전 할인, 국내 유턴기업 인센티브, 사회간접자본(SOC) 안전투자, 산업단지 지원 등 재정소요 3조7000억 원이 반영됐다.
2025년까지 총 76조 원이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에는 올해 하반기...
열거하면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매출 기준 △면세농산물·중고차 의제매입세액공제의 공제율 상향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 시 구매금액 환급 대상·비율 확대 △소비쿠폰 지급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 조치 △관광·항공·해운 업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코로나19 상황 진정 시 임시 공휴일 지정 등이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선 고효율 가전기기 구입환급지원금(구매금액의 10%)을 100억 원 확대한다. 또 저신용 서민용 저금리 대출상품인 햇살론 공급규모를 하반기 중 3조2000억 원으로 3000억 원 확대하고, 대중교통 정액·정기권 활성화로 서민들의 원거리 통근·통학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중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120조 원으로...
에어컨,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이 에너지 효율을 비교해 고효율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 등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저 소비 효율 기준’을 통해 백열등·형광등과 같은 저효율 제품을 시장에서 퇴출하고 LED 등 고효율제품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다소비 기업에 고효율 에너지 설비 설치 자금을 융자...
이날 브리핑에서 우 차관은 정부가 지난 7월 1일부터 실시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인센티브 지원 정책과 관련해 “28일 기준으로 61만 건이 신청됐고 44만 건의 환급이 이뤄졌다”면서 “사업이 종료되는 11월 20일까지 시스템 운영, 신청검토와 환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6%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7월 20.3%에 이어 8월에도 20%를 넘는 증가율을 기록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오픈마켓은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에 힘입어 매출 비중이 높은 가전 분야가 호조세를 띠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22.4%나 증가했다. 소셜커머스와 종합유통몰의 증가율도 전년 대비 각각 15.4%, 20.4%를 기록했다.
특히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 제도 시행으로 9월 30일까지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대형가전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로 구매액 최대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유럽지역 브랜드 리빙 할인전도 준비됐다. 현대백화점 목동적은 10일까지 독일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 등 8개국의 르쿠르제...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운영방향’ 중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후속조치로 7월 1일부터 고효율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을 시행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매한 TV(40인치 이하), 에어컨, 일반ㆍ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대해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운영방향’ 중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후속조치로 7월 1일부터 고효율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매한 TV(40인치 이하), 에어컨, 일반ㆍ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대해 인센티브가...
HA사업본부는 차별화된 제품 리더쉽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저가 제품 라인업을 강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AE사업본부는 ‘손연재 스페셜 G’로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국내 에어컨 시장에 대응한다. 또 고효율 기술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해외 각국의 에너지 규제 및 고효율제품 인센티브 정책에...
또 가전 제품을 절전형 모델로 교체하는 등 노력한 결과, 20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었다.
저렴한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 동안 전기를 과소비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정전대란의 영향으로 국민과 정부, 시민단체 그리고 기업들의 꾸준한 노력을 통한 에너지 절약 운동이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
절전운동은 정부의 주도아래 더욱...
HA본부는 차별된 제품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익성이 많이 나는 제품에 좀 더 집중해 사업 기반의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AE본부도 에너지 규제 및 인센티브 정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인버터 에어컨 등 고효율제품의 경쟁력 확보로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적자가 컸던 독립사업부에 대해서 정 부사장은 “독립사업부가...
또한 중장기적으로 가전업체들에게 효율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한 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에너지프론티어(Energy Frontier)’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행보다 30∼50% 높은 효율 목표를 3년 주기로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한 제품은 최고 효율임을 입증하는 인증마크를 부착해 준다. 내년 1월부터 기술력이 뛰어난 TV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LG전자는 스마트폰 등에서 소프트웨어 인력 확보와 프리미엄 디자인 개발 등을 하고 가전사업분야에서는 시장확대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AMOLED·LED·3D 패널·전자종이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LG이노텍은 고효율 LED 조명 제품을 개발해 제품라인업을 확대한다.
LG화학은 고효율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여기에는 제품별 전력 사용량을 스마트 미터기로 확인해 고효율제품으로 바꾸거나 플러그를 뽑는 '회계감사형'과 전력 사용 모범사례를 따르는 '벤치마킹형'이 있다.
소비 포트폴리오를 바꿔 다양한 혜택을 노리는 유형도 있다. '타이머형'은 전기 요금이 시간대별로 부과되거나 절감분에 대한 성과금이 주어질 경우 주요 가전제품의 사용 시간대를 바꾼다.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