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가 11일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각계각층의 다짐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엘포인트·엘페이(
고체 비누 형태의 샴푸바 가격이 제품별로 최대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잘 팔리는 샴푸바 10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린넨앤키친의 ‘수분가득 약산성 샴푸바’ 가격이 10g 당 632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러쉬의 ‘뉴’가 10g 당 3455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격 차가 최대 5.4배다.
록시땅의 ‘젠틀&
현대해상은 자사가 후원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Enactus Korea)’ 국내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액터스(Enactus)는 전세계 36개국 170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대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에 고체 비누가 재조명받고 있다. 천연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10일 G마켓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체 비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클렌징 비누 판매가 30% 늘었고, 그보다 순한 성분의 유아용 클렌징비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는 현대인은 발암물질로 알려진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등 샴푸에 포함된 다양한 화학성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여기에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머리카락의 텃밭이 되는 두피의 밸런스가 무너져 탈모, 지루성 두피염, 건선 등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두피에 해로운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으로 두피에 풍
뉴트로지나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겨울철 피부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액티브 시니어’는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야외 활동 등을 즐기며 활동적인 삶을 즐기는 노년층을 일컫는 말. 뉴트로지나는 이들 액티브 시니어 층이 겨울철 겪기 쉬운 피부건조증의 증상 및 대비법을 보다 쉽게 알리기
맹위를 떨치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영상을 넘나드는 봄기운이 서서히 돌고 있다. 이맘때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각종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으로 개인 위생관리와 면역력을 증가를 위한 식품 섭취, 살균 청소 등이 있다.
먼저 가정에서
세계 각국이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비상대책을 마련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대책과는 별도로 일반인들은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확한 지식으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돼지 인플루엔자 대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손씻기’를 가장 강조하고 있다.
손은 세균을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