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기 둔화와 고물가 등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여파로 고용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고, 특히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대기업 채용 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다.
11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501억 달러) 1년 전보다 7.5% 줄면서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수출 부진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우리
대규모 사업장에서 고용보험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증가로, 추세상으론 고용 둔화세가 여전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발표한 ‘2022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해 12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월 근로시간 60시간 이상 임시·상용직 가입자)가 148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지난 6월 사업체종사자 수의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은 17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큰 수치로 취업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특수고용직 등으로 구성된 기타종사자는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또 건설업, 제조업, 교육서비스 등 일부 업종에서 증가세를 이끌고 있을 뿐, 도·소매업 등 다수 업종은 여전히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감소
엔화 약세와 북한리스크 지속으로 주요 실물지표 부진이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국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정부는 최근 투자·수출 등 실물경제 부진이 이어지면서 저성장 기조가 지속하는 것으로 분석해 오는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미 채무한도
지난해 하반기 근로 종사자 증가수는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고용시장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미만 근로자 수는 검사를 시작한 2009년 이래 최초로 감소했다.
정부는 신규채용은 감소했기 때문이라면서도 과거 경제위기 당시와 같은 대량 구조조정은 없었다고 전했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
지난해 하반기 서울 지역 사업체들의 구인인원 및 채용인원이 모두 감소하는 등 고용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다. 사업체들의 지난해 4분기와 1분기 채용계획도 작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구인인원 및 채용계획인원 감소로 볼 때 향후 고용상황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0일 서울노동청은 서울지역 3611개 사업체를 대
올 하반기 성장률이 1%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기침체가 본격화하면서 실업자 수가 1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고용지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또 취업을 포기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공식 실업통계에 잡히지는 않지만 사실상 실업상태에 있는 이들도 늘고 있다. 경기후행 지표라고 할 수 있는 고용지표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뚜렷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