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교수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다만 응급환자와 중환자 진료는 유지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권고에 동참한다”며 “환자의 안전과 교수의 피로 해소를 위해 휴진을 의결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대위는...
이날 발표자로 나선 백유상 고려대구로병원 피부과 교수는 “손발바닥 농포증은 바르는 약부터 먹는 약, 주사제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다. 스카이리치의 경우 12주 간격으로 연간 총 4회 투여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회사에 따르면 스카이리치 투여 간격은 현재 국내에 허가된 이 계열 생물학제제 중 가장 길다.
임상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제시됐다....
허혈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당뇨 망막병증이 진행 된 경우 혈류 정밀 평가, 망막 단층 촬영등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3대 실명 질환은 주로 40세 이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40세 이상 성인은 연간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안과 정밀 검진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응주·이지은 교수 연구팀은 최근 목소리로 심부전 발병을 예측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급성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의 목소리를 분석해 폐부종 악화 혹은 호전 상태를 반영하는 음성적 특징을 딥러닝으로 학습시켰다. 그 결과 목소리로 분류한 환자의 상태와 실제 환자 상태 비교 결과가 85%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
구글 연구팀은...
A 씨는 이날 새벽 치료를 받고 있던 고려대 구로병원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행적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구로병원 등 40여 개 병원에 도입됐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각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의료 AI 연구를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척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겠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뷰노는 최근...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구로·안산) 전임·임상교수도 같은 날 오전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도 이날 오후 6시 의대 학장에 사직서를 냈다. 서울대병원은 교수 40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거나 제출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26일 회의에서 사직서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구로·안산) 전임·임상교수는 이날 오전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도 이날 오후 6시 의대 학장에 사직서를 냈다. 서울대병원은 교수 40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거나 제출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26일 회의에서 사직서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총 40개...
이날 오전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구로병원·안산병원·안암병원)의 전임·임상교수 비대위는 아침 총회를 열고 “의대생·전공의와 함께 바른 의료정책으로 향하고자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사직서를 제출한 구체적인 인원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대 의대 교수 433명도 이날 사직서를 냈다. 울산대 의대는 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강릉아산병원을...
강은주 고려대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암 치료에 있어 영양공급이 중요한 이유는 세포의 보호·복구·치료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라며 “일부 특정한 영양소가 암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일 주는 것이 아니며,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통해 암 치료를 버티는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암 수술의 경우 종양과 암세포를 포함할 수 있는 주변 조직...
고려대 의대 교수들은 고려대구로병원 1층 로비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전공의 집단행동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의 개인적인 의견 표출도 지속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 소속 교수와 전문의 16명은 실명을 밝히고 ‘의료 붕괴를 경고하는 시국선언’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연대...
강성훈 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는 “초로기 치매는 기존 노인성 치매보다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초로기 치매 주원인 알츠하이머 치매…조기 진단 어려워
초로기 치매의 경우 현재까지 알려진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치매, 알코올성 치매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송재준 뉴라이브 대표(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중독 치료에 있어 본산으로 여겨지는 인천참사랑병원과 중독 관련 협업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폐해가 심각한 중독 문제는 사회, 국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 회사에서도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라이브는 2018년 8월 설립 이후...
홈페이지에서는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부정맥센터 의료진들의 소개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 부정맥의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 등 질환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자세하게 집대성했다.
특히, 통합검색 기능을 활용해 지난 20년간 이뤄진 부정맥 상담 사례와 이에 대한 전문의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부정맥 시술 정보는 물론, 다양한 학술자료도 업데이트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서상일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서 교수는 1995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거쳐 2005년부터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김치경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는 JBS-01K를 임상현장에서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며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해야 하는데 검사하고 판독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지만 AI를 사용하면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며 “AI 솔루션을 통해 애매한 병변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고, 작은 크기의 뇌경색을 발견할 수 있어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시간을 단축하고...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사례”라며 “농아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미래병원으로 도약하는 작지만 큰 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과 함께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를 공식 의료지원 했으며,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탄소중립 전략 보고서를 발행했다.
권우근 고려대구로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는 “휴식을 취할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하지 쪽으로 쥐어 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고, 다리에 저림 증상이나 감각장애가 나타나거나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권 교수에 따르면 10분 이상 오래 걷는 것이 힘들고, 쉬면 증상이 사라졌다가도 다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