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면적 10년 새 24% 줄어 수급 불안 심화정부·생산자·유통 머리 맞대 안정 공급 해법 모색
여름철 김장용 배추가 "금(金)배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 불안이 되풀이되자 정부가 기후적응 신품종과 작기 조절을 통해 생산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고랭지채소 생산안정 대토론회’를 열고 관
강릉시, 공중화장실 47곳·수영장 3곳 운영 중단정부, 지난달 9일부터 현장지원반 비상근무 실시 중
강릉에 역대 최악의 물 부족 사태가 지속되며 18만 강릉 시민이 위기에 처했다. 올여름 비가 특히 내리지 않았던 탓에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책임지는 오봉저수지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1일부터 수도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 2단계가 본
연말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집중호우가 끝나고 바로 전국에 폭염이 지속하고 있다.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하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강우로 채소류가 과습한 상황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무름병 등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주요 대형마트가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판매하는 기획전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최저가 정책을 내놓으면서 대형마트간 저가경쟁에 불붙고 있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AI 최저가격’을 확대 시행해 대형마트 3사 최저가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형마트의 '반값치킨' 경쟁을 촉발한 '당당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주요 대형마트가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판매하는 기획전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카드 사용 시 최대 40% 할인한 888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트 적
강릉 고랭지 채소단지인 안반데기 지역은 2016년 11월 농업용수 개발사업 완공으로 50여 동안 고질적인 물 부족난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안반데기는 국내 시장의 48%를 차지하는 고랭지 배추 생산단지로 가뭄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면 국내 배춧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 정상에 있는 멍에 전망대에 몇 번 올라가 본 적이 있다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에 나선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16일 강원도와 ‘고랭지채소 유통 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증가 등을 위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화시설 건립
추석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역대 최장 기간 장마와 계속된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뛰어서다.
특히 배추는 소매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기면서 말 그대로 '金추'가 됐다. 21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고랭지) 1포기 소매 가격은 1만16
롯데마트가 27일까지 전 점에서 대관령 인근 해발 1100m의 고랭지 채소 단지인 ‘안반데기’에서 수확한 고랭지 배추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장마 및 태풍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지를 발굴한 결과 대관령 인근 안반데기 배추를 선보였다. 안반데기 배추는 대관령 인근 해발 1100m 고산지대에서 재배돼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배추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강원도를 찾아 농작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취임 1주일 만에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이 장관은 이날 강원도 평창 대관령과 강릉 안반데기를 찾아 고랭지 채소의 작황을 점검했다. 배추와 무 등 고랭지 채소는 더위에 약해 올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장관은 이들 작물의 폭염ㆍ가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어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30일 고랭지 배추 산지를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더위에 취약한 고랭지 배추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올해 수확량이 2000톤가량 줄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aT에 따르면 이날 이 사장은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과 강릉시 안반데기 등을 찾아 폭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지역농협과 농민
폭염으로 축산, 과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가축 217만7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119억 원 규모(추정보험금 기준)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닭이 204만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오리, 돼지 순으로 피해가 컸다. 닭이 피해가 큰 것은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조절이 되지 않
겨울이 맨날 영상기온이면 겨울 같지가 않다. 얼음이 얼지 않아 얼음축제를 못 하거나 연기했는데, 요 며칠 제법 추워지는 것 같다. 강원도는 이렇게 추울 때 가야 제맛이다. 서울에서 동쪽으로 달려가 대관령 한계령 진부령 미시령을 넘거나, 원주 태백 정동진을 거쳐 기차를 타고 가야 한다. 아니면 내륙으로 올라가면 산천어 축제를 하는 화천도 있고 빙어 축제를
누구나 가끔 자기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때가 있을 것이다. 최근 나의 직업과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내가 쓰고 있는 소설이란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나는 직업이 소설가인데도 학교 다닐 때든 학교를 졸업한 다음이든 이제까지 어떤 형태로든 ‘소설론’이라는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
소설가가 되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온ㆍ가뭄 등에 따른 수급불안 가능성에 대응하고자 배추와 무, 양파 등 주요 채소류에 선제적인 수급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5년도 제3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지난 19일 열고 주요 채소류 수급과 가격동향을 긴급 점검한 뒤, 이 같은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에 따라 배추와 무의 경우 7000톤
가뭄
중부지방의 유례없는 가뭄으로 농가의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말라 죽거나 먹을 물조차 부족한 곳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도의 누적 강수량은 평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지역 강수량(5월 1∼6월14일 기준)은 160.8㎜로 평년의 48%
5월 농산물의 생산자물가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가뭄에 따른 서민식탁의 부담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2010년=100)는 전월보다 0.11오른 101.87을 기록했다.
작년 5월과 비교한 생산자물가는 3.5% 떨어졌다. 5월 생산자물가가 낮은 상태를 지속한 데는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 하락이
#. 42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파종조차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인 안반데기. 고지대인 이곳은 트럭에 대형 물통을 싣고 30~40분 걸려 물을 공급해야 하는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배추 농사를 짓는 한 농민은 “땅에서는 먼지만 나고 배추도 시들어 급수 지원이 시급한 상태”라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강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에 급수대책비 3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무강수 일수가 길어지면서 강릉 안반데기, 평창 대관령 등 대규모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에서 파종과 정식이 미뤄지고 있다.
물 부족으로 파종과 정식이 미뤄지지 않도록 물차 공급, 하천 굴착, 양수비ㆍ관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귀에 익숙한 노랫말에 나오는 산 너머 남촌은 산촌일까?
산촌일 가능성이 높지만 산촌이 아닐 수도 있다. 산자락 마을일지라도 개간을 통해 넓은 경지를 품고 있다면 산촌이 아니다. 또한 사람이 살기 좋아져 인구가 많아진다면 이때도 산촌은 아니다. 이런 차이가 생겨나는 것은 산촌의 구체적인
애석한 사실 하나 귀띔하고 그의 귀농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귀농 7년 차. 농사도 살림도 어언 자리 잡힐 만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문기운(60) 씨는 아직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자나 깨나 진땀을 흘리는 것 같다. 화살을 쏘았으나 여태 과녁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속사정을 모르는 남들은 일쑤 ‘귀농우수사례’로 치지만, 사실은 실패 사례에 가깝다는
인적 드문 시골 마을에 전국 각지에서 하나둘 사람이 모여들었다. 강원도 산골에 누가 오기나 할까 의심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나름 알아서 잘들 찾아와 쉬다, 놀다, 힐링했다며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여간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조용하던 이곳에 세상 모든 이들의 쉼터 왕산한옥마을이 소담스럽게 자리 잡았다.
유유자적 시골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