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덕현대아파트는 1980년대 개발된 고덕택지 명일동 지역의 첫 재건축 사업구역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2028년 개통 목표)에 따른 신설 역세권이다.
고덕현대아파트가 있는 명일2동 일대는 5호선 고덕역세권 상업지구, 6개 초·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강동아트센터, 강
재건축이 무산 된 서울 강동구 고덕1동 일대가 개별 건축 개발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22일 제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고덕1동 501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23 구역이다.
특히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정
서울 강동구 동명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11일 제10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동명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 227면을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동명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건립하고자 공원과 도
고덕강일지구 가운데 마지막 물량인 10블록이 현상설계 공모 방식으로 민간에게 매각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민간에게 매각하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공동주택용지 3개 블록 가운데 1, 5 블록을 매각한데 이어 10블록도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덕강일 10블록은 총 3만5321㎡ 부지에 전용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고덕지구
강동구에서 가장 비싼 일반아파트는 고덕동에 모여있다. 특히 지난해 초 입주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신축, 브랜드, 총 3658가구의 대단지 위용으로 강동구에서 가장 값 나가는 아파트 자리를 차지했다. 소위 ‘고래힐’로 통하는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전용면적 97㎡가 9억7000만 원에 팔렸지만 지난달 21일 같은 평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고덕1동, 명일동 일대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24·25·26 구역이다. 이 구역은 당초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었으나 정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개별필지 별로 건축
10년동안 방치됐던 고덕택지지구 옛 서울승합차고지에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8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구)서울승합차고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결정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가 정책적으로 장려한는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하는 것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고덕신도시 랜드마크 개발을 위한 ‘고덕택지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기존의 공급위주 개발방식을 벗어나 기존시가지와 신도시 연결, 입주민 편의 극대화, 도시경관 연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덕신도시만의 미래지향적 랜드마크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공사 측의 설명이다.
용역 기간은 내년
서울역 뒤 서계동 일대를 지역 특성에 맞춰 재생하는 계획이 서울시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서울시는 2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보류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도면만 보고는 세부적인 계획안을 이해하기 어려워 좀 더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서계동 계획안은 평지
서울시 용산역 일대에 20층 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또 사당·이수 지역에 짓는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4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정류장부지 특별계획구역에 대해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안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501번지 일대 고덕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지 29만 2819㎡가 친환경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강동구 고덕1, 2-1, 2-2지구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2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구는 향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친환경단지로 탈바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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