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의 한 고등학교 앨범에 실린 여학생의 사진이 의도적으로‘조신하게’수정이 돼 논란이 됐다.
이런 와중에 미국 애리조나 주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미혼모 학생을 미화하는 듯한 글과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애리조나주 메사의 메사고교 졸업앨범에 미혼모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2쪽의 내용이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난 20일
미국 유타주의 한 고등학교가 앨범에 실린 여학생 사진을 의도적으로 ‘덜 섹시하게’수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유타주 와사치 고등학교가 최근 발간한 앨범에 실린 여학생 사진이 대부분 수정된 것이 확인돼 학생들의 반발을 샀다.
주로 여학생이 입은 옷이 수정 대상이었다. 민소매 드레스는 긴 소매 드레스로 바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