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금전피해·핵심서비스 중단 제한적…2차 피해·제재·고객이탈은 변수
금융권에서 정보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개별 금융회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와 손해배상, 영업제한으로 이어질 경우 수익성과 영업기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8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신한
IBK기업은행이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와 관련해 사고 보고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의 빈틈을 메우겠다고 밝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최근 금융사고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행장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부실 징후와 이상거래를 상시 점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고객이 맡기는 것은 생산 물량만이 아니다.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믿음도 함께 맡긴다. 공장을 세우는 데 자본이 필요하다면, 그 공장을 채울 고객을 확보하는 데는 신뢰가 필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갈등을 단순한 성과급 다툼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다.
10개월간 노사
SK온 헝가리 이반차 공장이 양산 2년 만에 포드의 최고 등급 품질 인증인 ‘Q1 어워드’를 획득했다. 생산 기술과 제품 품질, 품질관리 체계 전반에서 포드의 기준을 충족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에 대한 공급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SK온은 6일 현지시간 헝가리 이반차 공장에서 포드 ‘Q1 어워드’ 수여식을 열고 Q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LX하우시스가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창호·바닥재·벽지 등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구매와 시공, 사후관리까지 인테리어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LX하우시스는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CSI는
KT가 UN 산하 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국제표준회의에 참가해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가이드라인을 신규 국제표준 작업 항목으로 제안하는 등 차세대 정보보호 분야의 국제표준화 논의를 주도했다.
KT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ITU-T(ITU 전기통신표준화부문) SG17(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개발 연구반) 국제
서울 문래동 기계금속 소공인의 가업승계가 숙련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창업자의 경험에 머물러 있던 견적·가공조건·거래처 정보를 데이터로 축적해, 후계자가 생산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문래기계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6 문래 청년소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통해
"신상품·영업채널 확대로 고객 유치⋯기존 고객 관리 병행"회원 확보 및 이용 활성화 과제⋯내부통제 실효성도 관건
롯데카드가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업무정지를 마치고 16일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신상품과 영업 채널 확대로 그간의 공백을 메운다는 구상이다. 다만 제재 기간 이탈한 회원 기반을 되살리는 동시에 내부통제 혁신
삼성SDS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세계 최고 신뢰 소프트웨어 기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SDS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2026' 평가에서 삼성SDS는 '소프트
렉서스코리아가 대표 세단 ES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ES’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신형 ES에는 처음으로 배터리 전기차(BEV)가 추가돼 기존 하이브리드차(HEV) 중심이었던 전동화 라인업이 확대된다.
렉서스코리아는 14일부터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올 뉴 ES의 사전계약을 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10월 13일이다.
올
산청·함양·거창·합천군과 '찾아가는 서비스' 협약4개 군서 총 8회 운영…금융범죄 예방부터 통신 상담까지올해 전국 74개 시·군서 145회 운영…1만3000명 만나
SK텔레콤이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경남 지역 4개 군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스마트폰 점검, 통신 상담 등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13일 SKT는 산청군
TYM이 농기계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협력사 62곳을 대상으로 품질관리와 제품환경규제 대응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TYM은 2~3일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2026년 협력사 Q-Academ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TYM 임직원과 협력업체 62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농업기계 비즈니스 패러다
취약 공정 품질 게이트 강화…위험요인 사전 식별·즉각 조치협력사 전문인력 육성하고 안정화 공정엔 자율권 확대“작은 결함도 고객 신뢰·기업 생존과 직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과 소형무장헬기(LAH) 등 주요 항공기 사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사와 예방품질 체계를 강화한다.
KAI는 전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40개 협력사와 ‘20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보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를 설계하는 능력이 금융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AI 시대의 생존 조건으로 ‘신뢰’를 꼽았다. 금융의 주도권이 사람에서 AI 에이전트로 확장되더라도 고객 신뢰를 얻지 못하면 미래 성장 기회도 잃게 된다는 진단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SK오션플랜트가 그리스 선주사로부터 6000억원 규모의 아프라막스 원유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상선 분야로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SK오션플랜트는 그리스 선주사와 115K급 아프라막스(Aframax) 원유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6000억원이며
지오영은 ‘2025 지오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오영이 지속가능경영서를 발간한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오영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의료기관,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그룹의 주요 사업 영역인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목소리(VOC)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센터 상담과 민원, 영업현장 의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VOC를 분석해 올해 상반기 134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 가운데 74건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231건의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보험금 지급증명서
2분기 매출 7473억원…전년 동기 대비 6%↓선불카드 환불·프리퀀시 중단 등도 실적 부담
스타벅스코리아를 운영하는 SCK컴퍼니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마케팅 논란 이후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에도 타격을 입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SCK컴퍼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74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감소
한우·당당치킨 등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59개 점포 온라인 배송도 재개해 고객 유인
임시휴업했던 홈플러스 전국 67개 점포가 13일 일제히 정식 재개장한다. 긴급운영자금(DIP)을 투입해 비어 있던 매대를 상품으로 채우고 대규모 할인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상품 구색 회복을 시작으로 영업 정상화와 고객 신뢰 회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KT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6조6799억 원, 영업이익이 64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1% 줄었다. AX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데이터센터·부동산 등 성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브랜드 출시를 준비하는 등 고령층 맞춤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시니어 브랜드 출시 △퇴직연금을 비롯한 리테일사업 경쟁력 강화 △고객 생애주기별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경제성장은 더딘 요즘.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소비에 집착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에 대해 연구하는 이준영 상명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만나 먹고사는 생존 소비로 인해 바뀌는 소비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존 소비
저성장·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필수 생활비만 지출하려는 경향이 커
실버 케어 플랫폼 ‘케어닥(Caredoc)’이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서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
케어닥은 국가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 및 요양 시설 정보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전국 요양 시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 업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건강 상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재발 방지 및 고객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빗썸은 경영진 주도로 전 사업부문이 참여하는 위기관리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사고 수습과 함께 고객 자산 보호 및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시
빗썸이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거버넌스 영역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난 20일 빗썸은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성과를 내며 고성장을 기록했다. 빗썸은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한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매출 1960억 원, 영업이익 701억 원, 당기순이익 105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매출 689억 원·영업이익 80억 원·당기순이익 3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