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 알뜰폰 사업자(MVNO) 특화 항목 등을 포함해 총 277개 세부 점검 항목에 대해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KGM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증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이 1500만 호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전기사용 고객 2500만 호의 60%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이제 고객 과반 이상이 종이 청구서 대신 모바일이나 이메일 등 전자 방식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한전은 19일 서울본부에서 전자청구서 신청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하며 이 같은 성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9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의 품질을 엄격히 심사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685개 행정·공공기관 중 96개 기관이 인증을
파라타항공이 기단과 노선 확대에 맞춰 4기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4기 객실승무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직과 신입을 함께 선발하는 방식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할 예정이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산업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하는 SK AX가 농협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를 돕기 위한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업종별 영업환경을 데이터화해 최적의 고객관리와 마케팅에 활용한다. 또한, 업무시스템에 AI를 적용해 기술 격차 없이
쇼핑·과학·예술·체험 등 콘텐츠 승부수⋯MZ 고객 비중↑명품 브랜드 유치로 본업 경쟁력 강화⋯명품 매출 전년 대비 10% 증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대전신세계)'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중부권 백화점 역사에 새 기록을 세웠다. 고물가에 따른 소비 둔화 속에서도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공간 혁신·콘텐츠를
AIA생명은 이달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임직원 송년회인 ‘2025 Year-end Staff Celebration’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자(Reaching the Next Level)'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 한 해 성과 리뷰와 내년도 전략적 도약을 위한 조직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의지 다지고 소비자보호 헌장 재정금융당국 거버넌스 강화에 선제적 대응…TFT 구성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소비자보호실’ 확대 재편…CCO 부사장으로 격상하고 산하 팀 신설
한화손해보험은 이달 19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채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
정 회장, 미국 정·재계 인사 접촉 확대미국 기업인 만나 인공지능·지식재산권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연말 미국에서 비즈니스 광폭 행보를 보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창업자 등 미국 정·재계 핵심 인사들과 잇달아 회동했다. 이들과 인공지능(AI), 지식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정·재계 핵심 인사들과 회동을 가지며 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와 로스엔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창업자,
K-철도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토론회“기업과 정부 원팀 이뤄 글로벌 확장 모색해야”
현대로템이 글로벌 거점별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며 수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철도 차량을 단순히 수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정부가 ‘원팀’을 이뤄 외교·금융·인프라를 아우르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도 제언했다.
조일연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
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10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 품질, 서비스 전반에서 시장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쓰오일은 톱티어 브랜드, 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도입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와 운항 정시성 확보에 중점을 두기 위한 전략이다.
15일 HMM, ONE(일본), 양민(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 이번 운영에는 북유럽, 지중
보험금 심사 고도화·불완전판매 예방 활동 등 전사적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은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이달 1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 및 개선하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
한화투자증권은 원금 안정 기반의 수익 기회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한화스마트ON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79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스마트ON ELB 79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만기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 평가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0% 미만일 경우 세전
20여 년간 소비자보호 및 권익 증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업 입증고객중심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VOC 기반 상품·서비스 개선 등 호평
교보생명의 소비자중심경영과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호평 받았다.
교보생명은 이달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
“유사사례 재발 않도록 최선 다할 것” 백화점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롯데백화점이 노조 조끼를 착용한 손님에게 복장 탈의를 요구해 논란이 일자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0일 저녁 잠실점에서 몸자보를 착용하고 식사를 위해 입장하려던 고객분들에게 탈의 등을 요청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
DB손해보험이 이달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2025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보호 컨퍼런스에는 고객관련 최고 책임자(CCO) 장영석 소비자보호본부장을 비롯해 고객서비스센터 직원, 부문별 소비자보호 담당 등 다양한 현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는 기존 ‘소비자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전국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운영 전략을 공식화하며 내수 시장 재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전체 서비스 물량의 92%를 담당하는 협력망을 전면에 세워 품질·접점·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9일 인천 부평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국 협력 서비스·판매 네트워크 대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RIS 가동 시 '쪼개기 송금' 차단카드ㆍ저축은행업계 "경쟁력 상실"카드사 해외송금 서비스 잇따라 철수비이자 수익 기반ㆍ고객 서비스 범위 축소
내년부터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가 업권 구분 없이 개인당 연 10만 달러로 일원화되면서 2금융권의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이 제약을 받게 됐다. 카드사의 해외송금 사업 철수 분위기가 2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