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는 16일 일본 도쿄 ANA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제1차 한일교류특별위원회-일본경제동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 발족한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와 일본 3대 경제단체 가운데 하나인 경제동우회와의 첫 번째 간담회로 한일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 채널을 구축하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 이후 이 부회장은 일본 경제동우회 부대표간사인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와 면담하고 한일 민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무협은 한일 외교 복원 이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및 통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제1차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일본 경제동우회...
한국무역협회(KITA)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한일 대기업 벤처캐피탈(CVC)-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써밋’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대기업 계열 CVC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투자와 사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LS지주, 현대자동차, GS 그룹, 삼성벤처투자, LG사이언스파크, 포스코그룹, CJ...
김 대행은 지난달 28일 열린 전경련-일본 경제동우회 만찬 간담회에서 “4대 그룹과 재가입 여부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재가입 요청을 보냈고 답이 올 것 같다”며 “다만, 4대 그룹도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해 놓지 않았다. 우리는 4대 그룹을 비롯해 신생 대기업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개혁안을 만드는 것을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경련-일본 경제동우회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동우회는 일본의 3대 경제단체 중 하나다. 니이나미 다케시 회장(산토리홀딩스 대표이사)을 단장으로 10여 명의 일본 대표단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무역협회는 일본 경제동우회와 협력해 양국 기업인 교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무역협회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일본 경제동우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 활성화에 대한 경제계의 기대감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일 기업인의 의견과...
구자열 회장, 日 관서 경제동우회와 간담회"한일 관계 훈풍…관서지역과 협력 강화 희망"카쿠쿠모토 대표 간사 "무역협회와 협력 확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관서 경제동우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차례 양국 정상회담 이후...
10일에는 ‘한일 미래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해 △수소 △E-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차 전지 산업 등 유망 산업의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및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일 일정 중 카쿠모토 케이지 간사이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를 면담하고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주요 단체 중 환영의 뜻을 밝힌 곳의 경우, 한국 경제 단체 6곳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및 경제동우회, 미국 전략문제연구소,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등 20곳에 달한다. 특히 암참은 8일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변제를 맡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재단)에 직접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재단은 2016년 포스코에서 60억...
1992년 발족한 한국경제인동우회를 모태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같은 해 7월 출범했다. 이후 10여 년간 추진된 다양한 정책들은 중견기업 육성 제도 기반 구축,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따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 1월 16일에는 ‘월드베스트 중견기업이 선도하는 튼튼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세운...
30일 한샘은 소방청,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지난 17일 인천소방본부를 시작으로 20일 경북, 창원소방본부,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이불과 담요 등 침구류 123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한샘은 지난 17일 중앙119구조본부에 방역용 제독제 500리터를 지원했다. 자사 홈케어 사업 등을 기반으로 제독제를 구매, 긴급 전달한 것이다.
한샘...
윤영선 전 관세청장은 기재부 세제실장, 재무부, 재정경제부, 청와대, 관세청장을 거친 세제통으로서 조세업무 전반에 걸쳐 자문하고 있다. 올해 윤 고문은 기재부 세제실 경력 공무원 모임인 ‘세제동우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국세청, 재무부,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을 거쳐 금융, 조세 분야 전문가인 권혁세 전 금감원장은 율촌 고문으로 활약 중이다....
1일 한샘에 따르면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식 한샘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오대희 소방공제회 상임이사, 오세억 소방동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방공무원들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과 주거활동 개선을 골자로 한다. 현직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퇴직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 등 전, 현직 소방공무원과 그 직계가족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4가정이 참여했으며 하이트진로, 소방청, 소방동우회 직원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에...
일본상의와 더불어 경제 4단체인 와 게이단렌(經團連), 경제동우회, 일본경영자단체연맹도 이번 판결에 대해 “양호한 한일관계를 손상할 수 있다는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기업들은 민간 경제교류에도 불똥이 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양국 상의는 회장단 회의가 민간 경제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내년에 이 회의를...
이어 "가능한 한 빨리 (한일) 관계 정상화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게이단렌(經團連), 경제동우회, 일본경영자단체연맹 등 일본의 경제 4단체는 지난달 30일 대법원 판결에 대해 "양호한 한일관계를 손상할 수 있다는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금융동우회의 첫 모임에서도 이 같은 아쉬움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직 금융위 관료는 “최근 여러 경제 현안에서 예전 금융위처럼 총대를 메고 책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금융위 위상도 예전 같지 못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다만 모임 자체는 어떤 대책이나 의견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친목과 교류 차원”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단순...
또한 “전대협 동우회는 기수별로 1년에 한두 번 만날 것”이라며 “전대협 동우회 차원의 총회도 1년에 한 번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8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을 맡고, 의원 시절 ‘개성공업지구지원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에도 관심을 쏟았던 임 실장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스승처럼 모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 인제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