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SPC삼립연구소장에는 김진억 SPC 품질경영실장(상무)이 승진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SPL을 이끌어온 박원호 대표이사는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인 작년 2월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투입돼 강동석 당시 대표이사와 공동으로 경영을 해왔다. 이후 지난해 9월 강 대표가 검찰에 기소되면서 자진 사임, 반년 가량 박 대표 단독 경영체제를...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미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지는 AI와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20여 명을 총 3개 팀으로 배치했으며, 경영 전략과 재무, 데이터 분석 직군의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주요 인물로는 강임규 최고전략책임자(CSO), 류준영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있다. 이 밖에 전 롯데하이마트 재무 관리자 출신 이재호 재무실장, 전 더마펌 데이터 사이언스팀 팀장 박근우 박사가 합류했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은 23일 금융연과 한국금융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금융혁신과 금융규제개혁' 정책심포지엄에서 "디지털 혁신은 결국 활성화와 리스크 관리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혁신을 막는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하면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를 적정 수준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1월 관광공사 수장이던 김장실 전 사장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조기 퇴임한 이후 수 개월 째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내부통제 중요성을 전파하고 적극적인 위험관리를 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서영충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기회로 우리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전...
사상 최대치를 넘기는 가계부채 규모와 장기화된 고금리 상황에서 카드사가 버티기 위해서는 대출관리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강화되고 고금리 상황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상환 여력이 많이 떨어져 카드사 등 2금융권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PF부실 상황 악화에 대비해 제2금융권의 경영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에서 추가 충당금 적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기평은 부실화가 진행 중인 사업장의 원가를 조정하는 것은 부동산PF 시장의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업성평가대상 PF사업장에 현재 관리 중인 본PF와 브리지론 뿐 아니라 위험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및 채무보증...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안목을 길렀다.
2020년에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김 당선자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상임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생산성에 기반을 둔 경영관리로...
김태현 라이프시맨틱스 재무전략실장은 "올해 1분기 매출은 2024년 시작한 회사의 수익 중심 경영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된 결과"라며 "신사업 마케팅과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 등 비용 증가에도 분기순손실 규모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실적부진 사업 정비와 수익사업 집중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그 성과가...
2014년에는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그룹에 복귀해 삼성과의 방산·화학 빅딜 등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이뤄냈다.
그는 그룹 내 전문경영인의 상징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창업주인 고(故) 김종희 회장 시절부터 김승연 회장과 고락을 함께 해오며 빼어난 업무추진 능력과 리스크 관리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김...
않도록 관리 프로세스도 수립·운영하고 있다. 또한 책임광물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공급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도 실시해 오고 있다.
구자현 포스코퓨처엠 구매계약실장은“다양한 광물이 활용되는 배터리소재 사업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ESG 관점의 공급망 구축을 통해 글로벌...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했다.
기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안식년에 들어간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3조742억 원으로 전년보다 11.9% 늘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99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공단에서는 안종주 이사장과 이동원 기획조정실장, 김인성 산업안전실장이 자리를 채웠다.
양 기관은 △대·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협력과제 발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 공단의 기술·재정 서비스 안내 및 지원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등 중대재해 감소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근...
이어 200만 소상공인 데이터를 보유중인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가 '소상공인 경영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 영업 활동에서 축적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발생한 문제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할 협업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데이터 분야의 협업과 정책 활용은 그간 소상공인들이 단골손님...
23일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의 가계부채 관리: 거시건전성 관리를 위한 가계부채 구조 개선 방안’ 정책 심포지엄에서 “업권 간, 상품 간 규제 일관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DSR 적용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연구실장은 “대출규제의 완화는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책무구조도 도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권한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ELS 설계, 사전 적합성 검증, 상품판매, 사후관리 등에 있어서 단기 수익 증대 등을 위해 보이든, 보이지 않든 대표이사가 권한을 영업점까지 행사하면 대표이사에 반드시 책임을 묻도록 책무구조도를...
또한, 물류비용 및 유가 상승 등 이번 사태의 글로벌 경제 파급효과로 인한 중소벤처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동 분쟁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TF’를 통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하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적 수단이 적기에 강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이대희 실장은 “중동 분쟁이 이란의 이스라엘 직접...
경영혁신 유도, 광고 수입금 확대를 위한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경전철, 광역버스 등 타 교통수단과 시내버스의 중복노선 문제는 재정적자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중복노선을 재편하고 건강한 수송분담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선조정기준도 수립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