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올해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할 프로젝트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2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제'는 경기도예술단 중장기 발전전략 TFT에서 도출된 혁신과제다. 재능 있는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자격은 20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경기아트센터가 '2025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의 공연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경기도예술단과 전문예술단체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적인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모든 지역이 고르게 문화예술을 향유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산하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임 감독을 임명했다.
경기도극단에는 김광보, 경기도무용단은 김경숙,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김성진 감독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각각 예술단을 이끌게 된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13일 신임 감독 3명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술단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에게 더 다가가 예술적 공감을
경기아트센터는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부서간 업무 시너지를 위해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경기아트센터의 경영파트와 사업파트를 명확히 구분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경영기획실(구 경영본부)을 사장 직속실로 편제했다.
또 업무 시너지 향상을 위해 공연사업본부의 조직도 개편했다. 기존 홍보전략팀, 디지털콘텐츠사업팀, 고객소통팀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도청에서 일본 아이치현의회 의원단을 만나 경기도와 아이치현 간 제조업 분야 협력과 청년교류 등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일본 아이치현의회 자민당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방한했다. 경기도와의 우호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아이치현지사의 서한을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
경기아트센터가 산하 예술단인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예술감독 3인을 임명했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김광보 경기도극단 신임 예술감독,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김성진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이 임명됐다.
김광보 예술감독은 1994년부터 민간 '극단 청우' 대표로 특유의
경기아트센터는 책과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랑데북'이 다음 달 1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랑데북'은 작가, 교수, 인디밴드, 클래식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평일 저녁을 함께 해왔고,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개막 무대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마
경기도무용단은 1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토요상설무대 - 춤의향연' 가을시즌 무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7월에 이어 한 번 더 무대에 오르는 '토요상설무대'는 경기도무용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극장에서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통적인 형태의 무용과 시대에 맞게 창작된 새로운 무용을 통해 춤의 다양한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선욱(35)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새 예술감독을 맡는다.
20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새롭게 선임된 김선욱 예술감독은 내년 1월부터이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경기필을 이끈다.
김 감독은 내년 1월 경기도예술단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중 10여 차례 경기필을 지휘할 예정이다.
예술감독은 공연 기획 전
경기아트센터가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와 함께 '대종상영화제시상식'을 공동주최한다.
1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59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화제로,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올해도 10만 영화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표방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회의 수도' 경기도는 소외된 영화인까지 아우르며 기회를 나누기 위해 스타
경기아트센터가 ‘2023년 경기도예술단 예술즐겨찾기’ 사업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제작 및 낭독 무대를 선보인다.
8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도극단 ‘소리책’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소통,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기획, 제작과 대출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3년 이시원 작가의 희곡집 '녹차정원' 도서를 시작으로 2
경기도 대표 무용단인 '경기도무용단'이 4년만에 토요상설공연을 다시 시작한다.
1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도무용단은 오는 29일과 10월 14일 2회에 걸쳐 '토요상설무대-춤의향연'을 공연한다.
70여 분간 이어질 이번 경기도무용단의 무대는 4년 만에 부활한 토요상설공연이다.
토요상설공연은 경기도무용단이 보유한 주요 레퍼토리 작품들을 한눈에 볼
경기아트센터는 전라북도도립국악원 무용단 '진경'(進慶)을 오는 12일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30일 경기아트센터가 전라북도립국악원 및 전주세계소리축제추진위와의 문화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문화교류 공연이다.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은 한국무용이 가지는 정중동의 미를 살리고, 전통을 토대로 재창조와 현대화를
경기아트센터가 도민 누구나 더 나은, 더 고른, 더 많은 문화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예술즐겨찾기' 사업을 시작한다.
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예술단(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팝스앙상블)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사업이다.
그동안 경기아트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