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인 2월 24일 열린 대한변리사회 총회에서는 특허청장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고, 3월 3일에는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에서 400여 명의 변리사가 특허청장 사퇴와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변호사의 공동대리 도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도대체 특허청장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문환구 두리암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이날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0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철 법인협의회장(부평정비사업소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CSI 목표 달성을 위한 뜻을 모으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여러...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날 결의문도 발표했다. △광고 소재에 전문의약품 활용 중단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철저 △관계 법령 위반 제휴 기관에 단호히 대응 △비대면 전문병원, 배달전문 약국 제휴 제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 등이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회원사 뿐 아니라 비회원사에도 결의문을 전달해 안전하고 건강한...
건설안전 제도 관련 대정부 건의, 최신 안전 기법 공유 등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는 참가자 전원의 뜻을 모아 안전 결의문을 채택하며 마무리됐다.
이백훈 현대아산 대표는 “오늘 뜻깊은 대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선 고준위 방폐물 관리를 포함한 미래 과제를 담은 '경주결의문'을 선언했다.
이외에도 스테판 메이어 IEA 방폐물 팀장이 '고준위 방폐물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미카 포효넨 핀란드 방폐물 전담기관 포시바(POSIVA)의 부대표가 핀란드 고준위 방폐장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방폐물 관리 사업과 관리기술 로드맵을 해외 전문가...
개정 당장 전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장 수정안에 대한 당 대회 결의문은 "19차 당 대회 이후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새로운 발전을 당장에 명문화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이 당의 이론 혁신, 실천 혁신, 제도 혁신을 추진해 이룬 성과를 보다 잘 반영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이어 "'두 개의 확립'의...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낭독했다.
삼천리는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아무리 사소한 사고라도 원인 분석과 개선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문화 생활화를 실천하기로 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현재 종합상황실을...
정 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에 여야 중진 협의체 구성과 북한 핵 무력 법제화에 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을 공식 제안했다. 그는 이날 첫 공식 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께서 지난 8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제안한 여야 중진협의체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 가동할 것을 제안한다”며 민생협치 국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초유의 안보 위기’에...
정진석, 여야 중진협의체 구성·북한 핵무력 법제화 결의문 채택 제안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여야 중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북한 핵 무력 법제화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소모적 논쟁에서 민생현안을 분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권성동 “건강한 당정관계 유지 필요...정부 잘못 지적할 건 지적해야”비공개 자유토론 시간에 전당대회 시기 의견 나눠...조기 전당대회 의견 많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의원 연찬회 이틀째인 26일 윤석열 정부와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의 대강당에서...
결의대회 첫날에는 생산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이 참석, ‘나와 동료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쾌적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했다. 또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통합무재해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쌍용C&E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급감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1도크 불법 점거하고 있는 하청지회의 불법 파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2만 대우조선해양 구성원을 볼모로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법파업을 중단할 것 △삶의 일터를 말살하는 불법 점거를 즉각 중단할 것 △불법적인 파업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합법적인 단체 행동을 준수할 것 등을 촉구했다.
대표가 사퇴한 경우, 두 번째 최고위원회가 기능하지 않을 경우, 세 번째가 기타 비상상황”이라며 “저는 세 가지 경우 모두 가능하다 보는데, 첫 번째 경우만 선택하기 어려운 옵션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결의문에 특별한 내용이 없지 않냐”며 “의총에서 논의된 것이 모두 결의문에 반영된 것은 아니다”라며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지금까지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면서 "국민의힘은 책임을 어디에도 전가할 수 없다. 집권 여당의 책임은 무한대 이기 때문"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의힘이 비상한 시기 모든 국민의 기대감과 불안감에 답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약속과 책임'을 위해 엄숙히 결의한다"고 결의문 채택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충주 본사에서 조재천 대표이사와 손만철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노사는 ‘악화한 사업환경을 경영위기로 인식하고 경영정상화를 공동의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어려운...
도지사가 됐지만, 마냥 좋아할 수 없다"며 "이럴 때일수록 모든 그룹과 모든 세력이 양보하고 단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이나 윤 대통령의 공세에 밀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무한 책임지는 자세로 헌신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고, 민주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혁신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