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보호소·소방서 방문하며 현장 행보 강조"지금은 대통령의 시간…국정 뒷받침에 집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관례였던 기자회견 대신 봉사활동으로 일정을 채웠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유기견 보호소 '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공사현장근로자 등에게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 “정부가 하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원조”라며 "따뜻한 나눔이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오전 6시 충북 청주에서 공사현장 근로자 등에게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만나김치식당’을 방문해 격려했다.
만나김치식당은 2006년부터 20여 년간
노만석 직무대행 “범죄로부터 국민 지키기 위해 의무 다하자”검찰개혁안에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檢 내부서도 연일 비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보완수사를 통해 실체진실을 밝히는 것은 검찰의 권한이 아니라 의무”라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이 검찰개혁의 하나로 추진 중인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검찰 수장이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이다.
대검찰청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중구 영종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해저 송수관로 건설공사 관통식 현장을 시작으로, 제3연륙교 및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현장 시찰, 운서119안전센터 및 공항지구대 격려방문까지 이어졌다.
첫 일정으로 유정복 시장은 해저
탄핵 정국 속에 숨죽이고 있던 대통령실이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야권의 공세에 입장을 표명하며 강하게 반발하거나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인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최근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을 무고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김 차장의 2023년 북파공작 특수부대(HID) 방문을 두고 내란 획책 의도로 의심된다고 주장한 데 대해 "터무니 없는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차장의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김 차장은 "2023년 6월 초 정보당국 관계자들과 HID 부대를 격려 방문했다"면서도 "
총장 임기 넉 달 남아…외부 흔들기에 ‘검찰 조직 안정화’ 중요시기갑작스런 檢 인사에 대외 일정 중단28일 사우디 검찰총장 면담에 이어29일엔 현충원 참배, 묘역 봉사활동‘역대 총장 처음’ 전국 청 방문 목표
갑작스런 검사장급 인사로 인해 대외 일정을 잠정 중단했던 이원석(55‧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이 외부 활동을 재개했다.
이 총장은 29일 오전
전국 법원 순회 마무리…두 달간 35곳 방문
국회에서 법관 증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두 달간 전국 법원을 순회한 조 대법원장이 16일 오후 마지막 방문지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을 격려 방문해 소속 법관 20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에도 울산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응원에 나섰다. 전날 격전지인 ‘낙동강벨트’ 부산 사상 지역구 등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를 만나 응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공개적으로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곳에서 동구 지역 출마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부산 사상구를 깜짝 방문해,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를 격려했다.
배 후보 측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낙동강 벚꽃길에 아내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배 후보 격려 방문을 했다.
파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배 후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유권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막을 올렸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날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0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
이원석 검찰총장이 최근 의사들의 진료거부 등 집단행동에 대해 “검찰은 이런 절차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의료법 절차 따를 수 밖에 없고 그것이 국민 생명 건강권 지키는 국가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27일 수원지검과 수원고검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법은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절차를 찾추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
“군장병 헌신·노력에 특별한 배려 필요”군인·군무원 당직 근무비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사병 휴대전화 통신비 50%로 확대도예비군 기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
더불어민주당은 24일 5호 총선 공약으로 당직 근무비 인상 등 처우 개선과 예비군 기간 1년 단축을 골자로 한 국방공약을 내걸었다. 설 전 군 표심 잡기에 나선 셈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경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내년 보육인프라 확충 예산을 올해보다 9.5% 증액한 3조70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는 등 육아 부담경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날 서울 서초구 재 구립 우면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종사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