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이자 전국이 영하권 기온을 보인 22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서울의 상징 해치와 소울프렌즈들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떴다.
서울시는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행사에서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 'SEOULFUL WINTER'를 DDP 외벽 222m 비정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누구나 즐길 수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63만 명 방문전년 대비 10배↑…만족도 조사도 97% 기록해
서울시가 겨울 한강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2024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행사 기간 12일 동안 63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 수는 첫 행사인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 그중 외국인 방문객은 6만 명으로
서울, 13일~1월 5일까지 ‘서울윈터페스타’ 개최광화문‧청계천 등 주요 명소서 겨울 행사 열려광화문 뒤덮는 빛의 향연 ‘서울라이트 광화문’청계천 따라 빛 조형물 전시…‘서울빛초롱축제’
오후 6시 정각이 되자 광화문을 은은하게 비추던 조명이 모두 꺼진다. 이윽고 세련된 음악과 함께 광화문이 도화지로 변신하며 한국의 멋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이 투영된다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서울윈터페스타’ 개최광화문-DDP 잇는 6곳에서 미디어아트 등 전시 예정
올겨울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을 잇는 대한민국 최대 겨울 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존 플래너리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비용 절감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플래너리 CEO는 취임한 지 2개월 반 밖에 안됐지만 전용기를 매각하고 임원들에게 차량도 제공하지 않는 등 비용 감축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가 지난 8월 1일 취임하자마자 첫 번째
소비심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수준으로 얼어붙은 가운데, 소비 절벽으로 연말 성적이 저조한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1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2017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식품 상품군 등에서 총 950여개 브랜드가
경기도 광주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최근 뉴서울컨트리클럽 겨울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가졌다.
뉴서울나눔봉사단과 직원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배추 3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장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의 이상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 흑해 연안에 위치한 소치는 2월 평균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으로 제주도보다 약간 더 따뜻하다. 그런데 최근엔 20도 가까이 치솟아 한국 5월 평균기온(18.7도)과 비슷해졌다.
2월 초만 해도 눈으로 덮여있던 소치 주변이 14일(한국시간) 현재 대부분 녹아버렸다. 1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가 하계올림픽 개최지보다 높은 기온 탓에 최종연습을 할 수 없는 선수들이 생겼다.
AP통신은 소치의 따뜻한 기온과 무른 설질 때문에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최종 연습이 취소됐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여자 활강 선수들은 최종 결선을 통해 메달이 결정되는 12일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나설 예정
롯데호텔부산은 4일 오후 1시 롯데호텔부산 41층 피콕룸에서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 갖고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늘 전달된 기부금액 6000만원은 롯데호텔부산의 동전 모으기 운동 및 2개월간의‘ 多뜻한 겨울 행사’를 통해 모아진 것이다.
이 자리에는 롯데호텔부산 송용덕 대표이사를 포함해, 김성한 총지배인, 유니세프 안성기 친선대사, 부산
연말 맞이 백화점 세일행사가 두자리수 매출신장을 보이면서 지난달 저조했던 실적을 회복했다. 주요 백화점의‘송년세일’공세가 뒤늦게 찾아온 겨울 추위로 매출 호조세를 이끌었다.
롯데백화점은 송년 프리미엄 세일(11/25~12/11)의 매출이 전체 점포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 신장했다.
방한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몰리면서 구스다운 점퍼가 주
한국타이어가 충남지역 소외계층과 재가 복지시설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 복지재단은 17일 오전 9시30분 충남도청에서 김동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한국타이어 정성호 금산공장장, 박찬웅 복지재단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그라미 사랑과 함께 하는 겨울'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1억원 기증식을 가졌다.
또
#전문
아무리 불황이어도 필요한 물건을 안 살수는 없다. 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만큼 왠지 제값 주고 사면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온라인마켓과 TV홈쇼핑은 매장 운영비와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오프라인 구매 보다 20~30%가량 저렴하다. 게다가 할인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추가할인은 물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