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어 2014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내달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 부회장, 감사, 운영위원 및 대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회는 제24대 차기 회장에 추대후보자로 단독 추천된 박종웅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또한 신임 감사에는 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에서 지원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셉테드, CPTED)가 마무리 돼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를 통해 지원한 1억2000만원은 셉테드 사업 대상지역인 노원구 공릉1동 대상지역 내 범죄예방환경조성을 위한 CCTV, 비상벨, 보안등, 반사경 등의 설치 및 도색작업에 사용됐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0일 오후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시의 대표 기부·나눔 사업인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박원순 시장이 시작한 어려운 이웃 보호대책으로 우리 고유의 온돌이 상징하는 따뜻함과 같이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활성화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종웅...
의견을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포럼에서 건협 서울시회는 서울지역 건설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건설경기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서울시 인프라시설 투자 확대 △학교시설예산 확대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임의화 유지 △실적공사비 제도 폐지...
박종웅 건협 서울시회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00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했다. 이는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박 회장은 "건설경기가 좋지 않지만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 우리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
서울시의 안정적인 인프라 투자를 위해 프랑스·영국 등 선진국처럼 ‘(가칭)서울대도시권발전특별법’을 제정하고,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모태펀드와 TIF(조세담보금융)의 활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도시계획연구실에 연구를 의뢰, 최근 발간한 ‘글로벌 톱 5...
서울시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서울지역 건설물량 창출 △적정공사비 확보 △불합리한 공공계약제도 개선 △회원사 경영애로 해소 △엄정한 정부위탁업무 수행 △시회활성화와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년보다 3.1% 축소한 예산안도 의결했다.
박종웅 회장은 개회사에서 “새정부 출범의...
내용면에서는 합리적이고 빠른 사업진행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고 “실적공사비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건설협회 서울시회가 ‘글로벌 탑 서울 그랜드 플랜’이라는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연구용역의 결과가 나오면 서울시의 실·국장들을 배석하고 연구결과를 듣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3일 오전 강남구 수서동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시회는 또 내복 등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장단 및 사회공헌사업위원, 시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박종웅 건협 서울시회 회장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내달 4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송경섭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초청해 회원업체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건협 서울시회는 송 본부장으로부터 시의 도시인프라 건설과 건설업의 위기극복방안이라는 주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업계와 도시기반시설본부 간에 소통을 위해...
2010년도 서울지역 중소건설업체 공공공사 평균수주액도 13억8000만원으로 지방 중소건설업체 평균수주액(21억9000만원)의 63%규모였다.
이에 건협 서울시회는 최근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사업을 중단 또는 지연 없이 원활히 집행해 줄 것을 시와 시의회에 건의했다.
건협 서울시회는 “도시인프라 사업들이 중단 또는 지연으로 업계의 경영애로 심화뿐 아니라...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는 26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양 협회간 실질적인 기술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건설기술세미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시회 박종웅 회장은 “건설기술 MOU 체결로 세계건설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양국 간 실질적인 기술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대표단은 27일...
건설협회 서울시 회장을 맡고 있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한 후 1971년부터 건설산업에 몸담고 있다. 이화공영은 토목·건축업으로 등록된 중소 규모의 종합건설사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83위에 올라가 있다.
협회 관계자는 “서울시회를 맡으면서 깔끔한 업무처리와 리더십으로 건설업계에서 존경을 받은...
19일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28인으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5대 회장 후보로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 회장을 맡고 있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한 후 1971년부터 건설산업에 몸담고 있다. 이화공영은 토목·건축업으로 등록된 중소...
13일 건협 서울시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2009년도 예산과 사업 계획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협 서울시회 황인수 회장은 강토건설(주)(대표 이강희) 등 우수전문건설업체 9개사에 대해 시상하고, 건설인재육성을 위해 건설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고교생 15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