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투자 9분기째 감소⋯폐업 급증지방 미분양 심화⋯규제 개선 촉구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이 장기화하는 건설 경기 침체 속 지방 중소건설사들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적체에 안전규제 부담까지 겹친 가운데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한 회장은 21일 열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 대비 0.3%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속 건설·설비투자 부진, 수출 둔화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실질 GDP(계절조정계열)는 전기 대비 -0.3%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4분기(-0.4%
전국 지역내총생산 2561조 원 경기·서울·경남 순1인당 소득 격차 확대 비수도권 성장세는 제한적
지난해 전국 지역내총생산과 지역총소득이 모두 6%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생산과 소득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는 여전했고 지역 간 성장률과 1인당 소득 격차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중과 비수도권의
올해 건설투자가 5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건설 경기 침체가 경기순환이 아닌 구조적 저성장(L자형)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 주요 기관 모두 올해 건설투자 감소율을 –8~–9% 수준으로 제시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 감소를 진단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제
KDI, 11일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 발표올해 경제성장률 0.8%→0.9%..."반도체 경기 예상보다 호조"내년도 전망치는 1.8% 예상...반도체 호황 계속·확장 기조 영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9%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경기가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인 게 주된 상향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저성장 고착화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발표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방안’ 보고서에서 “경제성장률 둔화와 인구 감소,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장기 성장 잠재력이 빠르게 낮아지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이 30일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을 7월 전망한 0.8%로 유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7월 전망 대비 0.1%포인트(p) 증가한 4.8%였다.
ADB는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9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 A
7월 아시아경제전망"건설투자 감소, 수출 둔화, 부동산시장 약세 탓""정치 불확실성↓·확장재정에 하반기 내수 회복세"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가 0.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3개월 전 성장률 1.5%의 절반 가까이 하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23일 오전(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년 7월 아시아 경
지난주 채권시장은 미국과 한국의 정책 방향성이 엇갈리며 국채 수익률 흐름도 대비되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 금리는 한국은행의 완화적 스탠스 유지로 하락 마감한 반면 미국채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에 따른 기대인플레이션 자극으로 금리가 상승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 = 국내 시장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여파로 강세를 보인 반면, 미국채는 관세 리스
국토교통부는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국토부는 신규 건설투자 감소와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고 서민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신규 세출예산 1조8754억 원을 확보했다. 반면 올해 집행이 어려운 도로·철도·공항 등 일부 사업 예산 1조2265억 원은 감액
통계청, '2025년 5월 산업활동동향' 발표전산업생산 1.1% 줄어…설비투자·건설투자 감소소매판매액지수 101.4로 전월 대비 '보합' 기록정부 "2차 추경 집행으로 소비심리 개선 기대"
지난달 생산과 투자가 두 달 연속 동반 감소했다. 소비는 전월 대비 보합에 그쳤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지난달부터 집행되기 시작했지만, 내수 지표 부진은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올해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경비를 15% 이상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합은 14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2025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올해 경영 목표로 잡았다. 강달러로 인한 고환율 지속, 건설 투자 감소,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한 건설업체의 부도, 폐업 증
1월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 발표주담대 3조3000억 원 증가…증가폭 축소
올해 1월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달 대비 9000억 원 줄었다.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이다. 겨울철 주택거래 둔화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잔액 증가세가 주춤한데다 연말·명절 상여금 지급 등 영향으로 신용대출 잔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금융위원회가 12일 발표한
올해 건설투자가 지난해 대비 1.2%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투자 감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당분간 건설 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우려도 커지는 모양새다.
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최근 발간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에서 올해 건설투자는 1.2% 감소해 300조 원을 하회할 것으로
지난해 건설업계는 공사비 상승 요인과 자금 조달에서의 어려움이 맞물리며 수익성 저하를 직면했다.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여건 속 건설경기가 더욱 침체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정부와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2025년 건설산업 7대 이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수요 관망세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가능성을 열어뒀다. 당장은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을 중심으로 예산을 조기 집행해 경기를 부양하되, 필요 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예산의 67%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기 밀접 사업 85조 원은 70%를 상반기 집행한다. 지난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의 여파로 건설투자가 크게 줄며 수주와 일자리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설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선 투자 확보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올해 건설투자는 2분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건축 수주와 착공 면적이 일제히 줄면서다.
지난해 총 건축 수주액은 전년 대비
올해 건축착공면적 주거와 비주거 부문에서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예년 대비 60~70% 수준에 머무르면서 건설투자 부진도 지속할 전망이다.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 1~8월 누적 건축착공면적은 5143만㎡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은 2009년 이후 15년래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지만 200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4일 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대해 "소폭 상승에 그쳐 실망스럽다. 최근 강력한 성장을 보였던 수출이 감소한 점이 GDP 성장동력(모멘텀)을 잃게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속보치·전 분기 대비)이 0.1%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부문별로 보면 수출과 건설투자 감소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