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50% 오르면 국내 건설 생산 비용이 1%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원유 가격 상승이 건설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 50% 상승 시 국내 건설 생산비용은 1.06% 오른다. 한국은행의 2023년도 산업 연관표 '가격 파급 효과 분석 모형'을 적용해 추산한 수치다.
국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유지할 경우 올해 건설 부문 생산비용이 전년 대비 2.47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1500원으로
유연탄·철스크랩 가격 고공행진“재료값만 3배 ↑…공사비 올려라”공급 위축·분양가 상승 우려 커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건설현장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진행 중인 공사는 물론 계획된 착공도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원유와 유연탄,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원자재인 원유ㆍ유연탄 가격 고공행진건설 생산비용 늘면 착공도 지연될 수 있어건설 경기 회복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우크라이나 사태로 건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건설 비용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전망에 따라 착공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도 제시됩니다. 이에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18일 한국건설산업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