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대 건설사의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가 2조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별 기조가 강화되면서 회사별 차환 여력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만기 도래 회사채는 총 2조3200억 원이다. 현대건설(560
올해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높은 금리보다 기업의 잠재 위험과 재무 구조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올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곳은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총 5곳이다.
현대건설이 건설업에 대한 비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작년 말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고조됐던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내달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1조4000억 원 이상의 건설사 회사채가 대부분 큰 문제 없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정부와 채권단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무산으로 건설업계와 금융권 등에 미칠 파장을 최대한 틀어막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태영건설 문제가 건설산업 전반과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될 가능성은 크게 보지 않지만 '제2의 태영건설' 등장 우려 제기,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ABCP) 거래 위축 등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어서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
태영건설이 이르면 이날 워크아웃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설업계의 재무부담 리스크가 높아진 가운데 건설사들이 내년 상반기에 갚아야 하는 회사채만 2조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도 부동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현실화 등 악재가 대규모 회사채 만기와 맞물리면서 건설업계의 재무부담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
28일 신용평가
어음 보증 강원도 지급의무 어겨…건설 자금 조달 SPC D등급 강등투자자 “지자체 보증도 못 미더워”…위축된 투심 더욱 위축시킬 수도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발행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보증을 섰던 강원도가 지급의무를 저버리면서 채권시장에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지급보증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의 진원지임이 알려지
지난해 미매각 악몽 잊은 듯…‘내놨다’ 하면 완판주택 호조·경기 개선 기대감 등 우호적 환경 한몫
건설사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사업 호조에 경기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형성된 덕분이다. 앞서 발행한 회사채가 완판에 성공하면서 후발주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3일 롯데물
8월 4주(24~28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SBSㆍ하나금융투자ㆍ현대건설ㆍ롯데지주 등이 수요예측에 나선다.
21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8월 넷째주 SBS(AA0)가 24일 7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해 수요예측에 나선다. SBS는 3년물과 5년물로 700억 원을 모집하며 결과에따라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주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무실과 호텔, 상가 등 비(非)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7일 발표한 ‘코로나 19 사태의 부동산경기 파급효과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경제 위기를 촉발하면 부동산 시장에서도 침체가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진은 비주거
최근 실적호조세와 함께 남북관계 개선으로 인한 수혜까지 기대되며 건설사들의 회사채 발행이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9일 IB(투자은행)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회사채를 발행한 건설사들이 대부분 흥행에 성공하며 일부 건설사들은 증액 발행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건설은 지난 2일 마감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기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후 건설업 실적이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건설사 회사채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10위권 건설사의 올해 하반기 만기 규모는 총 1조5300억 원이다. 삼성물산이 총 3500억 원으로 가
올해 건설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평 순위 10위권 내 대형건설사들이 올 안에 갚아야 할 회사채 만기물량이 3조 원에 육박해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어 회사채 발행의 어려움을 더욱 키우고 있다.
6일 건설업계와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시평 순위 10대 건설사 만기 회
하이투자증권은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채권자본시장(DCM)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국내 원화채권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채권(MBS) 인수부문에서 2012년 3위, 2013년 2위, 2014년 3위, 2015년 3위에 이어 올해 지난 3분기(7~9월) 기준 5위를 기록하는 등 수년째 톱랭커(Top
최근 주택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A 신용등급 건설사들까지 회사채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으나, 해외시장의 부진과 함께 고금리로 인한 건설사들의 부담이 회사채 시장의 온기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현대건설(AA-)은 500억 원 규모의 7년 만기 회사채에 대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발행 예정물량을 모두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 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그동안 A급 채권 위기론이 팽배했던 분위기를 무색하게 한 결과”라며 “특히 자사가 제시한 희망금리밴드 밑으로 2800억 원이 참여해 현대산업개발 회사채에 대한 시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도 오랜만에 실시한 회사채 발행이 흥행에 성공하며 건설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건설업계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전망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5일 5년만기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000억원 모집에 1900억원이 모여 1.9대 1의 경쟁
올해 1분기 대부분의 상장 건설사들은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회사채 시장에서는 관심을 못 받으며 만기 회사채를 대부분 현금으로 상환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올들어 단 한 곳도 회사채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 들어서만 삼성물산, 롯데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등
최근 사상 최저 수준의 저금리 기조와 건설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회사채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건설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여전해 조달금리가 4% 중후반에서 발행이 이뤄지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달 초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30일 1300억원 규모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대로 인하하면서 회사채 시장에서 외면받던 건설사들이 회사채 발행을 저울질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예전 수준으로의 회복 속도는 더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이후 개점 휴업 상태였던 건설사들의 회사채 발행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건설사
한 동안 시장에서 기피대상으로 꼽히던 건설사 회사채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시장 환경 역시 우호적으로 변하며 건설사들도 회사채 발행에 나서며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지 관련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건설이 3년물 10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140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