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2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 출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및 실제 진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환자 6개월 이상 생존국내는 형질전환 돼지 신장·심장 이식 영장류 6개월 이상 생존국내도 기술력 있지만 연구 환경 미흡⋯정부 주도 장기 지원 필요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6개월째 생존하며 만성적인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이종장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기술력을 갖추고서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솔루션이 검사실의 차세대 내부정도관리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집중 조명하며 환자기반 내부정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연구 현황과 실제 적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일 서울 송파구에서 AON(Average of Normal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AON은 진단검사실 IT 미들웨어(Middleware)인 로
종근당바이오(CKD Bio)는 9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mvers)’의 국내 임상3상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3개 기관에서 미간주름점수(4-point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정 거리 이상 걷다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이 생겨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한다면 척추관협착증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이유로 장기간 기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단순 감기겠거니 생각하고
RSV 감염증 전염성 강하지만…치료법 없어 예방이 중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노화로 인해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걸려도 면역이 오래가지 않고 재감염이 이어져 동반질환이 있는 고령자일수록 치명적입니다.”
문지용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교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RSV 감염증 백신 ‘아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슬로건의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 중이다.
27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이 31곳으로 늘었다. 전체 상급종합병원의 3분의 2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주 제3차 선정평가를 통해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순천향대부천병
“정확한 진단이 의료적 판단의 기본이 됩니다. 진단검사가 없으면 치료를 할 수 없는 만큼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5일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진단검사의학은
위암 환자들이 수술 후 체중 감소를 피하려면 짜게 먹는 습관을 버리고, 채소 섭취를 늘려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송윤미·신동욱 교수), 서울대병원(조비룡 교수), 건국대병원(신진영 교수), 강북삼성병원(박준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위암 환자에서 수술 후 중대한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를 국제 학술지 ‘암
전공의 이탈로 인력난에 신음하던 수련병원들이 7648명을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9월) 모집에서 7707명을 신청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재응시할지는 미지수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수련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17일 사직 처리 결과를 제출했다. 인턴 3068명 중 2950명이 임용 포기 또는
디지털헬스케어기업과 대학병원간의 업무협약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 입장에선 임상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어 병원과의 협업을 원하고, 병원은 환자 친화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계기이자 스마트병원 구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업과 병원 모두에 윈윈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은 3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마리아홀에서 ‘2024 공통 데이터 모델(CDM)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 기관은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중앙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
보건복지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 중 일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홈페이지에 공시송달(공고)했다. 그동안 우편, 문자메시지, 자택 방문 등을 통해 명령서를 전달한 데 이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한번 명령 사실을 알린 것이다.
1일 보건복지부는 홈페이지에 이날자로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의료법 제59조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을 게시했다.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이 건국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뉴로핏과 건국대학교병원은 뇌질환 영상 기반 진단 분석 기술 연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술 연구개발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유전체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대한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KALC 2023)에서 ‘후성학적 바이오마커 이용 폐암 조기 진단 및 선별 검사’(Epi-TOP LUNG assay)의 2차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Epi-TOP LUNG assay는 기관지폐포세척액(Bronchoalveolar lavage flu
김완섭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이달 14일 ICC제주에서 열린 한국엑소좀학회(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KSEV)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엑소좀(세포밖소포체)은 세포에서 배출되는 직경 50~20nm의 인지질이중층으로 이뤄진